내 헝가리친구들의 의미있는 타투!! 많은 분들이 못보신 글들을 재구성해서 다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어제 보여드린 병원이야기, 미용실이야기가 있었고요. 오늘은 타투이야기입니다. 아라치는 개인적으로 타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나 제가 만나는 헝가리언 친구들의 대부분이 한군데 이상씩 타투가 있지요.. 한..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05
헝가리에서 아프면 병원가기전에 이곳먼저!! 오늘은 제가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예전에 올렸던 글이지만 많은 분들이 못보셨던 글을 재구성 하여 올려봅니다. (거의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으므로 ^^;;) 헝가리오는날부터아팠던 저는 머리가 지끈거리고 열도 나면서 울렁거렸더랬습니다. 아마 비행기멀미를 했던것 같아요.. 출발..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04
한국에서 볼수 없었던 헝가리의 뮤직어워드! 헝가리시간 2011월 3월 2일 저녁 9시가 넘은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 헝가리에서 라이브로 공중파에서 방송하고 있는 어워드를 보면서 오늘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바로 키보드를 두드려봅니다. 제가 제대로 알아 들었다면 이 시상식은 음악인이 음악인에게 주는 시상식이라네요.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03
그냥 한국인이 아닌 미스코리아로 거듭나라?! 아라치가 헝가리에 오면서부터 달라진것 중에 하나.. 나는 언제나 예쁘고 언제나 좋은 모습이고 싶다.!! 오늘은 아라치가 미스코리아가 된 사연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아마 콧방귀를 끼고 니주제에 미스코리아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됩니다만..ㅋㅋ (악플다실분들은 로긴하시고 본인사진..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01
니들이 한국의 매운맛을 안다고?! 한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친구네 집에 초대받아 갔습니다. 마르치는 열이나고 감기기운이 있었고.. 아라치는 아침부터 발목과 무릎이 아파서 힘들었지만.. (밥먹는 동안 눈이와서 아.. 왜 내다리가 아팠었는지 알수있었죠..ㅋㅋ) 몇주전부터 약속해 놓은지라.. 어기기가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안가..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28
헝가리! 어디서나 팽팽 코를 푼다고?! 헝가리에 처음 왔을때..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코를 풀어대는 통에 적응이 안되더군요.여기서도 팽!! 저기서도 팽!! 식당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장소불문 시워~언 하게 풀어대는데.. 정말 저사람들이 왜저러나.. 맨날 저렇게 콧속에 콧물이 많이 들어있나.. 위의 사진은 재밌는 헝가리의 티슈광고입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27
헝가리식 팬케익 펄러친떠! 참~쉽죠잉! 들어는 봤나~ 펄러친떠?! 미국에서는 팬케익을 먹고.. 프랑스는 크레페를 먹는다.. 헝가리는 또 다른 스타일의 팬케익이 있다!! 바로!! 이름하야!! 펄러친떠!! 그 펄러친떠를 오늘 아버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 어뿌(아빠)께서 펄러찐떠를 자주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오늘은 여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26
헝가리의 태권동자! 셔무의 멍멍이시트콤!!<3탄> 우리 셔무할아버지의 인기가 날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셔무를 보러 가끔 들리신다는 많은 분들을 위하여 셔무의 하루를 따라 다녀 보았습니다.!! 님들을 위해 태권도복을 입혀서 나가보려고 진땀좀 흘렸답니다. 셔무가 옷을 평생안입어봐서 가끔입히는 옷을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렇게 주무시면 입.. 멍멍이 시트콤! 2011.02.25
헝가리에 온 특별한 손님! Scott Kelly (of Neurosis)!! 주차장에서 씨름을 하고 온 그날밤.. 바로 어제입니다. 월요일..(한국시간으로는 그저께가 되는군요.) 샀던 티켓.. 당일 티켓을 산 것이었군요.. 저는 누구공연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던지라.. (아시잖아요.. 귀마개 가지고 다니는거..ㅎㅎ) 누군가.. 했더니!!! NEUROSIS의 SCOTT KELLY콘서트였네요. 저는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23
아마도 차를 도둑맞은것 같아.. 식은땀 뻘뻘흘린 사건!!! 친구가 이케아에서 부엌가구를 봐둔게 있다며 자기네 집 부엌가구도 그런식으로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그래? 그럼 같이 이케아에 가서 보고 상의해보자..." 그래서 마르치아라치와 어띨러가 함께 아침부터 이케아로 향했습니다. 이케아는 한번들어가면 나오기 힘든곳인거 아시지요? 쇼핑하는 화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