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이야기 254

니네 엄마이름 대!! 헝가리는 엄마이름을 중요시한다?!

헝가리는 이상하게도 어디를 가나 서식을 작성 할 때에는 엄마이름을 쓰는 란이 있습니다. 한국은 보통 아버지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고 만약에 쓴다하더라도 친부모의 이름보다는 지금 현재의 내 아버지 내 어머니를 쓰더라도 무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니라면 댓글남겨주세요,어디까지나 제 주..

예쁜아기 여기다있네! 헝가리 어린이카니발! FARSANG! <3탄>

자!! 오늘의 하일라이트! 예쁜 복장 선발대회!!! 엄마의 아이디어와 손재주, 그리고 아가들이 이것을 잘 소화 했는가를 인정 받을 시간이 되겠지요! 춤추느라 방해받던 달팽이등짐도 다시지고 더워서 벗어버린 스파이더맨 가면도 다시씁니다~!! 한명씩 손을 들고 나옵니다! 저는 불꽃이예요~,저는 미녀..

나도 반해버린 헝가리 어린이 카니발! FARSANG!! <2탄>

수십년전 마르치때도 했다는 어린이 Farsang(퍼르셩),,, 오늘도 어김없이 마르치씨가 사진을 제공하시는 바람에 못이기는 척 출연시킵니다ㅋ. 마르치가 4살때 어머니께서 꼬마마르치를 귀여운 사자로 만들어 주셨네요. 정말 귀엽죠?(마르치도 저런 시절이 있었군요..ㅋ) 퍼르셩은 어제 살짝 설명드린 바..

헝가리 70년대 영화를 보며 동생보고파 눈물뚝뚝!

HAHO OCSI(Hahó Öcsi) 라는 헝가리 영화입니다. (허호-야호라는 뜻,외치-동생이라는 헝가리말) 처음에 헝가리에 왔을때 TV에서 꼬마가 나와서 연기하는 모습에 반해서 눈여겨 보던 영화.. 5살짜리 꼬마가 아무도 자신과는 안놀아 줘서 혼자라고 느끼고 욕실로 가서 시무룩해 있는데 요정들이 나타나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