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만들었다고? 헝가리언의 수공예 경대! 갑자기 추워져버린 부다페스트의 날씨에 적응하기 힘든 아라치예요~^^ 사실 원래 이맘때는 이렇게 추워야 정상인데 말이죠. 그동안 민소매입고 돌아다닐만큼 더웠으니 그게 더 이상했던거죵?ㅋ 아라치의 생일은 지난 9월 10일 이었습니당. 생일선물도 못받고 축하도 못받고 남의생일파티에 초대받는 .. Butor szalon! (마르치가구쌀롱) 2011.10.14
한옥에서 살고싶어! 내남자의 한국사랑인테리어! 여러분 안녕? 너무 오랜만이죠?^^ 죄송해요~ 이래저래 느므느므 바쁜데다.. 글을 한번 안써버릇하니까 한번 쓰는것이 참 어려운거 있죠? 매일매일 써야 그래도 꾸준히 쓰는데 말이죠... 학교생활도 일도 여가생활도 다~ 해야하는 욕심쟁이인지라.. 저질체력이 드러나고 있네요..ㅎㅎㅎ 입술이 또 터졌습.. Butor szalon! (마르치가구쌀롱) 2011.10.09
헝가리의 오래된 아파트.. 꼭대기가 뚫린이유는? 아라치가 예전부터 소개하고 싶었던 헝가리에 많은 오래된 아파트입니다. 위에보시면 꼭대기가 뻥뚫려있음을 보실수가 있지요? 환기와 채광을 좋게하여 전염병을 예방하기위해서 이렇게 지었대요~ like(tetszik) 로그인필요없는 추천손가락 꾸욱~!^^ 물론 오래된 아파트만 이렇게 생겼습니다. (응? 첨에 .. Butor szalon! (마르치가구쌀롱) 2011.05.23
내 남자가 고객을 상대하는 기술! 우리마르치가 음악을 하고 있긴 하지만 가구도 만드는 사람이라는 것 다들 알고 계시지요? 지지난 주에 마르치의 의사친구 Fkutya의 토토가 전화를 했답니다. 토토의 친구가 뭐가 필요하다는데 전화번호 알려줬으니까 얘기해보라고요.. "그래 오케이~ 고마워~~" 그리고 전화가 왔습니다! 집에 놀고 있는 .. Butor szalon! (마르치가구쌀롱) 2011.03.31
쓸모있는 내 남자! 내일은 뭘 또 투덜대 볼까?! 어제 포스팅한 <내 남자친구가 만든 노트북 거치대!>가 많은 분들께 엄청나게 좋은 반응이 있어서 어뉴께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http://blog.daum.net/aracsi/215 그래서 오늘 아침에 어뉴(엄마)께 어제 만든 거치대를 아침에 보여드렸더니! 나도 아라치랑 똑같은 노트북이니 당장 만들어 내놓으라고 하셨.. Butor szalon! (마르치가구쌀롱) 2011.03.20
내 남자친구가 만든 노트북 거치대!! 우리셔무가 저렇게 요다(?)얼굴을 하고 쳐다보는 건 뭘까요?ㅎㅎ 뭐하냐? 또 뭐 만드냐? (참견쟁이 할아버지멍멍이 또 뭔가 뚫어려라 봅니다.) 지난주 부터 계속 아라치가 인터넷때문에 노트북앞에 앉아서 징징 거리고 있으니.. 제 남친 마르치군은 온갖생각이 다 드나봅니다. ㅎㅎ 인터넷 전화기공유.. Butor szalon! (마르치가구쌀롱) 2011.03.19
책장이 하나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뿐 .. 침대옆 탁자가 어지럽다며 잔소리를 하길래 책장이 있으면 좋겠다~ 전 그냥 대충 잔소리듣기싫어서 책장이나 하나 있으면 좋겠다..그랬지요.. 그말이 이런 효과를 불러올줄이야.....ㅋㅋ 지난번에 다른집 가구 만들고 남았던 목재가 조금 있었답니다. 맨날 벽에 세워두더니만... 갑자기 그걸 들고 나와.. Butor szalon! (마르치가구쌀롱) 2011.01.12
헝가리에서 가구장만하기..! 헝가리에선 이케아나 일반 작은가구점에서 가구를 사올수도 있지만 대개는 친구들을 수소문해 카펜터를 직접부르기도 하지요. 아라치는 나름 인기있는 카펜터의 친구이므로 이렇게 한번씩 따라다닌답니다. 일단 가자마자 우리가 가져간 와인부터 따주시는센스! 연장놓고 와인따고 있는 저 오라버니.. Butor szalon! (마르치가구쌀롱)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