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초고속 한국인터넷을 그리워하다! 헝가리시간으로 일요일부터 월요일 오후인 현재까지 하루종일 다음과 다음뷰연결이 안됩니다. 새로고침을 한 백번쯤 눌러야 간신히 제 블로그에도 접속 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제가 송고한 독립혁명기념일에 대한 오해가 조금 있는것같아서 그거 수정하는데도 2시간이 넘게 걸렸어요.ㅠ,ㅜ 으앙~~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15
헝가리 독립혁명기념일! 국기계양은 심장위에.. 3월 15일.. 헝가리의 국경일입니다. 독립혁명기념일이라고 하네요.. ★독립기념일은 따로 없고요 혁명을 기념하는 날 만 있네요.★ 물론 독립한 날짜는 분명히 있겠지만 국경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NEMZETI U"NNEP이라는 헝가리 말로만 알고 있었고. 그냥 공휴일인줄로만 알았지 무슨날인지도 몰랐으..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14
헝가리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모자(母子)밴드! 지난 주 토요일에 마르치의 밴드가 초청된 파티에는 우리 외에 또 다른 밴드가 와 있었답니다. 오늘은 제가 감동받은 헝가리의 한 가족을 소개하려합니다. 이름하야 모자(母子)밴드...!! 밴드 이름이 분명히 있을테지만서도~ 아라치가 임의대로 한국식으로다가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왜? 정말 모자가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12
헝가리친구에게 전기밥솥 빌려줬다 식겁한 사연!! <완결!!> 궁금하셨죠? 여러분? ㅎㅎ 결국 그냥 내버려두고 주위를 청소 하기 시작했습니다. 끈적거리는 바닥에 슬리퍼가 붙어 맨발로 우유를 밟고 난리를 치면서요.ㅋㅋ 우리 깔끔쟁이 아부지는 붙박이 부엌가구를 드릴로 분해하시고 바닥에 흥건한 우유를 닦으시고... 그옆에 셔무는 신나서 우유폭포를 포식..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11
[숨은 고수 소개하기] 해외블로거 두분을 소개합니다! <샘이 깊은 물 님>의 바통을 제가 건네받고 오늘은 아라치가 누군가를 소개하는 날이 왔네요.^^;; 저는 사실 아직 누군가를 소개 할만한 블로거는 아닌데 말이죵.. 적지않은 부담을 느꼈습니다.. 덜덜덜... 누군가를 소개하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일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굉장히 설레이고 떨립니다.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10
헝가리친구에게 전기밥솥 빌려줬다 식겁한 사연!! <1탄!!> 정말 재밌었던 이야기인데 많은 분 들이 못보신것 같아서 다시 보여드립니다. 때는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이구요. 총 두편으로 만들었습니다~^^ 재탕한다고 뭐라하시면 할말이 없으나ㅜ.ㅠ 못보여드린글을 보여드리고 싶은 제 마음을 조금 알아주시고 재밌게 봐주세요~ 오늘도 아라치의 블로그에 와주..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10
박지성만 받냐?! 마음까지 전하는 우체국택배!! 박지성선수가 트위터에 올리는 우체국 택배상자를 보면서 웅~ 저 초코파이!! 나도 보내주세요~~흑흑.. 부러워하던 시절... 마지막 두개 남은 초코파이를 하나씩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초코파이상자를 머리에 쓰고 블로그에 글을 썼다지요~ㅋㅋ (이렇게라도 한국의 정을 느낄 수 만 있다면! -> http://blog..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09
봄 오기전 한잔! 헝가리식 뜨거운와인! 봄이 오고는 있지만 아직은 춥지요? 오늘은 제가 헝가리에서 즐겨마시고 있는 따뜻한 와인을 소개할까합니다. 한국에 있을땐 와인은 차갑게 마시는 건줄 알았답니다. 와인냉장고도 있고 그래서 말이죠... 그런데 헝가리에 오니 겨울에는 다들 찻잔에다 따뜻하게 마시는 와인이 있었습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08
헝가리 테러박물관! 그곳에 가야하는 자들은 따로있다! 헝가리의 도심에 있는 이 건물... 햇빛이 비치면 아래로 선명하게 내려오는 그림자..TERROR..... 저 건물이 원래는 감옥이었으나 지금은 박물관으로 만들어져 사람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아시죠? 아라치의 블로그는 전문성은 많이 떨어지는 블로그란것..-_-; 그러나 저는 언제나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3.07
젓가락만 봐도 나를 떠올리는 헝가리패밀리! 젓가락만 봐도 아라치가 떠올랐다..? 대충 제목만으로도 짐작이 가실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화요일 작은 시장에 구경을 할 일이 있었습니다. 아라치는 자꾸 제것은 안사지고 식구들것만 고르고 있는거 있죠? ㅎㅎ 어렵게 발견한 작은 구멍가게에서..곰돌이 인형을 발견하자마자 떠오른 어뉴(엄마)...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