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는 1년 내내 발렌타인이라구?! 아라치의 단골 쵸키전문점!! (평일 8시까지,토요일 2시까지) 헝가리는 쵸키가 정~~말 맛있습니다. 쵸키를 원래 좋아하지 않던 아이들이 헝가리에 와서 중독됐다고 하는 소리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아라치요? 하핫! 아라치는 이미 쵸키 중독자 입니다 ㅠ.ㅜ (쵸키는 쵸콜라데라는 헝가리말의 귀여운애칭..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2.13
난 소중하니까! 헝가리 미용실에 다녀와 짜증폭발한 사연!? 친구중에 미용사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자꾸 제머리 잘라보고 싶다는겁니다.. 언제오냐 계속 그래서.. 잘모르겠다고 조금씩 미루고 있었는데.. 우리 개 셔무 사진을 보더니 자기집에도 까만색프랜치불독이 있다면서 오면 보여주겠다고 하는 그말에 홀랑넘어가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12
니네 엄마이름 대!! 헝가리는 엄마이름을 중요시한다?! 헝가리는 이상하게도 어디를 가나 서식을 작성 할 때에는 엄마이름을 쓰는 란이 있습니다. 한국은 보통 아버지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고 만약에 쓴다하더라도 친부모의 이름보다는 지금 현재의 내 아버지 내 어머니를 쓰더라도 무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니라면 댓글남겨주세요,어디까지나 제 주..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11
헝가리언의 블로그에 소개된 내 블로그는? 지난번에 헝가리 꼬레어이 필름클럽에 대해 포스팅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자막을 만든 한 청년에 대해 살짝 언급이 나갔습니다. 내 이름을 알고 있었다고 좀 무서웠다고..ㅎㅎ (그랬더니 저 무서운 사람 아니예요라는 댓글을 제 페이스북에다가..ㅋㅋ) 오늘은 그 친구의 블로그에 소개된 제 블로그..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10
낮과 밤이 다른 내 헝가리 친구들... 네~ 맞아요~ 좀 멋지지요? 제 남자입니다^^ 지난토요일에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헝가리사람들 낮과 밤이 참 달라..." 왜 하필 지난토요일일까요? 지난토요일아침 어린이문화센터에서 farsang(퍼르셩-카니발)을 했지요. 그리고 집에와서 점심땐 외삼촌이 주문하신 가구를 만들고 밤에는 저렇게 메탈 콘..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09
예쁜아기 여기다있네! 헝가리 어린이카니발! FARSANG! <3탄> 자!! 오늘의 하일라이트! 예쁜 복장 선발대회!!! 엄마의 아이디어와 손재주, 그리고 아가들이 이것을 잘 소화 했는가를 인정 받을 시간이 되겠지요! 춤추느라 방해받던 달팽이등짐도 다시지고 더워서 벗어버린 스파이더맨 가면도 다시씁니다~!! 한명씩 손을 들고 나옵니다! 저는 불꽃이예요~,저는 미녀..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08
나도 반해버린 헝가리 어린이 카니발! FARSANG!! <2탄> 수십년전 마르치때도 했다는 어린이 Farsang(퍼르셩),,, 오늘도 어김없이 마르치씨가 사진을 제공하시는 바람에 못이기는 척 출연시킵니다ㅋ. 마르치가 4살때 어머니께서 꼬마마르치를 귀여운 사자로 만들어 주셨네요. 정말 귀엽죠?(마르치도 저런 시절이 있었군요..ㅋ) 퍼르셩은 어제 살짝 설명드린 바..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07
헝가리 어린이 카니발! FARSANG(퍼르셩) <1탄> 헝가리는 요즘이 딱 Farsang(카니발) 시즌이랍니다. 크리스 마스 트리를 내리고 봄이오길 기다리면서 1월 말부터 3월 초까지 퍼르셩을 엽니다. 유치원에서도 오늘처럼 문화센터에서도 아니면 어른들만 하는 퍼르셩 아니면 정말 크게 하는 퍼르셩.. 아주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는 시즌이랍니다. 아라치가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06
헝가리사람들이 한국영화를 좋아할까?! 제작년에 부다페스트 Urania mozi(우라니아모지)라는 극장에서 한국영화축제를 했었습니다. 이층난간에 커다란태극기를 늘어뜨려 들어가자마자 그걸보고 찡했었지요. 그때 많은 영화를 해줬습니다. 무료상영도 있었고요.. 집으로,음란서생,말아톤등등... 그때 우리는 라디오스타를 봤지요.^^ 마르치는 ..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2.03
헝가리 70년대 영화를 보며 동생보고파 눈물뚝뚝! HAHO OCSI(Hahó Öcsi) 라는 헝가리 영화입니다. (허호-야호라는 뜻,외치-동생이라는 헝가리말) 처음에 헝가리에 왔을때 TV에서 꼬마가 나와서 연기하는 모습에 반해서 눈여겨 보던 영화.. 5살짜리 꼬마가 아무도 자신과는 안놀아 줘서 혼자라고 느끼고 욕실로 가서 시무룩해 있는데 요정들이 나타나 같이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