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어디서나 팽팽 코를 푼다고?! 헝가리에 처음 왔을때..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코를 풀어대는 통에 적응이 안되더군요.여기서도 팽!! 저기서도 팽!! 식당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장소불문 시워~언 하게 풀어대는데.. 정말 저사람들이 왜저러나.. 맨날 저렇게 콧속에 콧물이 많이 들어있나.. 위의 사진은 재밌는 헝가리의 티슈광고입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27
헝가리식 팬케익 펄러친떠! 참~쉽죠잉! 들어는 봤나~ 펄러친떠?! 미국에서는 팬케익을 먹고.. 프랑스는 크레페를 먹는다.. 헝가리는 또 다른 스타일의 팬케익이 있다!! 바로!! 이름하야!! 펄러친떠!! 그 펄러친떠를 오늘 아버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 어뿌(아빠)께서 펄러찐떠를 자주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오늘은 여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26
헝가리의 태권동자! 셔무의 멍멍이시트콤!!<3탄> 우리 셔무할아버지의 인기가 날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셔무를 보러 가끔 들리신다는 많은 분들을 위하여 셔무의 하루를 따라 다녀 보았습니다.!! 님들을 위해 태권도복을 입혀서 나가보려고 진땀좀 흘렸답니다. 셔무가 옷을 평생안입어봐서 가끔입히는 옷을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렇게 주무시면 입.. 멍멍이 시트콤! 2011.02.25
헝가리에 온 특별한 손님! Scott Kelly (of Neurosis)!! 주차장에서 씨름을 하고 온 그날밤.. 바로 어제입니다. 월요일..(한국시간으로는 그저께가 되는군요.) 샀던 티켓.. 당일 티켓을 산 것이었군요.. 저는 누구공연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던지라.. (아시잖아요.. 귀마개 가지고 다니는거..ㅎㅎ) 누군가.. 했더니!!! NEUROSIS의 SCOTT KELLY콘서트였네요. 저는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23
아마도 차를 도둑맞은것 같아.. 식은땀 뻘뻘흘린 사건!!! 친구가 이케아에서 부엌가구를 봐둔게 있다며 자기네 집 부엌가구도 그런식으로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그래? 그럼 같이 이케아에 가서 보고 상의해보자..." 그래서 마르치아라치와 어띨러가 함께 아침부터 이케아로 향했습니다. 이케아는 한번들어가면 나오기 힘든곳인거 아시지요? 쇼핑하는 화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22
헝가리에서 하는 놀이..한국에도 있거든? 지난 토요일 헝가리 재단법인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마르치의 밴드가 초대받았지요. 저는 곁다리로 따라가 사람들에게 춤도 가르쳐주고 함께놀다 왔답니다. 헝가리 춤을 못추는 헝가리인들도 의외로(?) 많기때문에 저같은 아이가 가르치는 기회도 가끔 옵니다^^ 댄서가 오긴왔지만 잘 가르치지를 못..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21
거울 보는 헝가리멍멍이 셔무!! <멍멍이 시트콤2탄!!> 2009년 아라치가 처음 헝가리에 왔을때 저 붙박이 장은 거울이 달려있지 않았습니다. 붙박이장도 마르치가 직접 다 저를 위해 만든것이므로 거울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더니. 이번 2010년 헝가리에 다시 돌아오기전 직접 전신거울을 딱 달아놨네여^^ 그런데 셔무가 거울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어느 순.. 멍멍이 시트콤! 2011.02.20
헝가리에서 보는 한국영화! 꼬레어이 필름클럽!! 2011년 3월 3일 목요일 오후6시-8시까지 시간 2011년 3월 3일 목요일 · 오후 6:00 - 오후 8:00 (잉.. 하필이면 목요일이냥.. 아라치 헝가리어 공부하는 날 인뎅..) 위치 Örökmozgó mozi Erzsébet krt. 39. Budapest, Hungary 만든이: David Teszár <- 다들아시죠? 엊그제 소개한 다비드입니다. 이번 영화자막도 이 친구가 ..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2.18
헝가리언의 한국사랑!! 나의 새 친구 다비드... 한국을 사랑한다는 아라치의 새 친구 다비드를 소개합니다!! 이친구와는 지난번 꼬레어이 필름클럽에 반칙왕을 보러갔다가 거기서 만났습니다. 제가 간 한국친구가 알고 있어서 안녕~ 하고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아~! 주연씨?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럽니다. 헉!!! 뭐라고?! 한국어아니야 저거?! 정..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16
헝가리에도 있었다! 한국만화책!! 때는 2009년.. 서점에 놀러 갔다가(볼일이 없어도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이것 저것 둘러보면서 저한테 어울릴만한 책을 찾고있었습니다.. 일단 포켓에 쏙 들어갈만한 작은 헝-영/영-헝 사전을 1권 고르고~ 한국어로 된건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어서 결국 헝-영을 고른겁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가져온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