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친구도 함께하는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도투표!! 어제 다비드의 페이스북에 놀러갔다가 한국지도를 발견했어요!! 워낙 두문불출 하는 일이 많은 친구인지라.. 응? 이 아이 또 뭘 하고 있을까? 하고 호기심에 클릭! 잉? 어머나.. 세상에.. 다비드!!! 얼굴도 잘생긴 놈.. 마음도 잘생겼네?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투표> 제주도를 투표하라고 해놨네요.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25
헝가리탄츠하즈! 상상 그 이상이다!! 제가 보내드린 헝가리 민속음악은 다 받으셨나요? 들어보니까 어떠세요? 생소하지만 그 이국적인 음악에 매력을 느끼셨다고요? 저는 헝가리에 오기전에 그 앨범을 들으면서 혼자 헝가리를 떠올리곤 했답니다. 눈을 감고 듣고있으면 어느샌가 세체니다리의 야경도 파란하늘이 멋진영웅광장도 저와 함..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3.24
혼자보기 아깝다!! 부다페스트 야경!! 요즘 블로그 할 수 있는 환경이 여의치가 않아서 방문도 어렵고.. 답글다는 것도 새로고침을 한 열번은 눌러야 가능하죠.ㅠ.ㅜ 이웃님들 방문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ㅜ 글 쓰는 것도 만만치가 않기때문에.. 오늘은 그동안 혼자보기 아까웠던!! 부다페스트의 멋진 야경을 보여드릴까 해요~^^ (사진은 I ♥ ..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3.18
헝가리 우체국 상징은 왜 호른일까? 우체국을 무심고 지나치던 아라치.. 헝가리에서 아라치에게 우체국이란?! 늘 기다려야하는곳 줄서야하는 곳,직원들이 심각하게 뚱뚱한곳 혼잣말하는 직원들이 많은 곳 으로 자리잡힌지 오래였거든요. 어느날 박물관에 갔다가 오래된 우체국 차들을 보게되었는데 그때 발견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17
야옹? 아니죠~ 헝가리고양이는 미어우~!! 열심히 쓴 글을 20번도 넘게 날려먹은후.. 쥐어뜯은 머리를 정리하고 새로 써 내려갑니다..ㅠ.ㅜ 어떻게 자동저장도 안돼있지? 이럴수가 있나요?! 저를 피말려 죽이려는 속셈이지 않고서야.. 어찌 이럴수가 있단말입니까~~ 아~ 시끄럽죠? 죄송합니다.ㅠ.ㅜ 이제 그만 징징대고!! 오늘의 이야기로!! 고고씽.. 멍멍이 시트콤! 2011.03.16
해외생활..초고속 한국인터넷을 그리워하다! 헝가리시간으로 일요일부터 월요일 오후인 현재까지 하루종일 다음과 다음뷰연결이 안됩니다. 새로고침을 한 백번쯤 눌러야 간신히 제 블로그에도 접속 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제가 송고한 독립혁명기념일에 대한 오해가 조금 있는것같아서 그거 수정하는데도 2시간이 넘게 걸렸어요.ㅠ,ㅜ 으앙~~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15
헝가리 독립혁명기념일! 국기계양은 심장위에.. 3월 15일.. 헝가리의 국경일입니다. 독립혁명기념일이라고 하네요.. ★독립기념일은 따로 없고요 혁명을 기념하는 날 만 있네요.★ 물론 독립한 날짜는 분명히 있겠지만 국경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NEMZETI U"NNEP이라는 헝가리 말로만 알고 있었고. 그냥 공휴일인줄로만 알았지 무슨날인지도 몰랐으..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14
헝가리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모자(母子)밴드! 지난 주 토요일에 마르치의 밴드가 초청된 파티에는 우리 외에 또 다른 밴드가 와 있었답니다. 오늘은 제가 감동받은 헝가리의 한 가족을 소개하려합니다. 이름하야 모자(母子)밴드...!! 밴드 이름이 분명히 있을테지만서도~ 아라치가 임의대로 한국식으로다가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왜? 정말 모자가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12
헝가리친구에게 전기밥솥 빌려줬다 식겁한 사연!! <완결!!> 궁금하셨죠? 여러분? ㅎㅎ 결국 그냥 내버려두고 주위를 청소 하기 시작했습니다. 끈적거리는 바닥에 슬리퍼가 붙어 맨발로 우유를 밟고 난리를 치면서요.ㅋㅋ 우리 깔끔쟁이 아부지는 붙박이 부엌가구를 드릴로 분해하시고 바닥에 흥건한 우유를 닦으시고... 그옆에 셔무는 신나서 우유폭포를 포식..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11
[숨은 고수 소개하기] 해외블로거 두분을 소개합니다! <샘이 깊은 물 님>의 바통을 제가 건네받고 오늘은 아라치가 누군가를 소개하는 날이 왔네요.^^;; 저는 사실 아직 누군가를 소개 할만한 블로거는 아닌데 말이죵.. 적지않은 부담을 느꼈습니다.. 덜덜덜... 누군가를 소개하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일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굉장히 설레이고 떨립니다.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