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치와 놀러가기!

혼자보기 아깝다!! 부다페스트 야경!!

Hoihoi냠냠 2011. 3. 18. 09:42

요즘 블로그 할 수 있는 환경이 여의치가 않아서

방문도 어렵고.. 답글다는 것도 새로고침을 한 열번은 눌러야 가능하죠.ㅠ.ㅜ

이웃님들 방문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ㅜ

 

글 쓰는 것도 만만치가 않기때문에..

오늘은 그동안 혼자보기 아까웠던!!

부다페스트의 멋진 야경을 보여드릴까 해요~^^

(사진은 I ♥ Budapest 페이스북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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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유명한 음악가 리스트 페렌츠의

헝가리언랩소디 No.5와 함께 감상해보셔요~^^

 

 

 

저 멀리 보이는 세체니 다리..

헝가리에서는 란치드 히드라고 불리는 다리랍니다.

 

두친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부다페스트 하면 세체니 다리가 제일 유명하지요.

체인브릿지라는 뜻이랍니다.

 

 

어떤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또다른 감동이 옵니다.

 

 

야경을 보면서 빠린꺼(parinka)도 한잔...

헝가리에서 빠린꺼는 꼭 마셔봐야하는 술이죠?

보통 45도가 기본이고요 홈메이드는 50도 정도 된답니다.

 

 

밤비내리는 영동교가 아닌..

세체니 다리 위...

(차오기 전에 얼른 찍어요~)

 

 

 

저~멀리 다리건너 보이는 국회의사당도 야경에 한몫 하지요?

 

분홍색 조명이 야릇합니다.

다리 가운데 왕관이 있는데요.

예전에 제가 헝가리에 왔을때 왕관안에 새가 둥지를 틀었더랬어요^^

 

 

보너~스!!

이름도 유명한 영웅광장!

부다페스트 건국 1000년을 기념해서 만들었다네요~

드라마 아이리스에도 나왔다지요?

비가와도 눈이와도 언제나 멋진 그곳..^^

 

 헝가리의 밤.. 어떠세요?

지금당장 비행기타고 오고싶으시죠?^^

 

오늘의 헝가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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