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서 보는 한국영화! 꼬레어이 필름클럽!! 2011년 3월 3일 목요일 오후6시-8시까지 시간 2011년 3월 3일 목요일 · 오후 6:00 - 오후 8:00 (잉.. 하필이면 목요일이냥.. 아라치 헝가리어 공부하는 날 인뎅..) 위치 Örökmozgó mozi Erzsébet krt. 39. Budapest, Hungary 만든이: David Teszár <- 다들아시죠? 엊그제 소개한 다비드입니다. 이번 영화자막도 이 친구가 ..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2.18
헝가리언의 한국사랑!! 나의 새 친구 다비드... 한국을 사랑한다는 아라치의 새 친구 다비드를 소개합니다!! 이친구와는 지난번 꼬레어이 필름클럽에 반칙왕을 보러갔다가 거기서 만났습니다. 제가 간 한국친구가 알고 있어서 안녕~ 하고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아~! 주연씨?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럽니다. 헉!!! 뭐라고?! 한국어아니야 저거?! 정..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16
헝가리에도 있었다! 한국만화책!! 때는 2009년.. 서점에 놀러 갔다가(볼일이 없어도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이것 저것 둘러보면서 저한테 어울릴만한 책을 찾고있었습니다.. 일단 포켓에 쏙 들어갈만한 작은 헝-영/영-헝 사전을 1권 고르고~ 한국어로 된건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어서 결국 헝-영을 고른겁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가져온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14
헝가리는 1년 내내 발렌타인이라구?! 아라치의 단골 쵸키전문점!! (평일 8시까지,토요일 2시까지) 헝가리는 쵸키가 정~~말 맛있습니다. 쵸키를 원래 좋아하지 않던 아이들이 헝가리에 와서 중독됐다고 하는 소리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아라치요? 하핫! 아라치는 이미 쵸키 중독자 입니다 ㅠ.ㅜ (쵸키는 쵸콜라데라는 헝가리말의 귀여운애칭..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2.13
난 소중하니까! 헝가리 미용실에 다녀와 짜증폭발한 사연!? 친구중에 미용사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자꾸 제머리 잘라보고 싶다는겁니다.. 언제오냐 계속 그래서.. 잘모르겠다고 조금씩 미루고 있었는데.. 우리 개 셔무 사진을 보더니 자기집에도 까만색프랜치불독이 있다면서 오면 보여주겠다고 하는 그말에 홀랑넘어가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12
니네 엄마이름 대!! 헝가리는 엄마이름을 중요시한다?! 헝가리는 이상하게도 어디를 가나 서식을 작성 할 때에는 엄마이름을 쓰는 란이 있습니다. 한국은 보통 아버지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고 만약에 쓴다하더라도 친부모의 이름보다는 지금 현재의 내 아버지 내 어머니를 쓰더라도 무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니라면 댓글남겨주세요,어디까지나 제 주..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11
헝가리언의 블로그에 소개된 내 블로그는? 지난번에 헝가리 꼬레어이 필름클럽에 대해 포스팅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자막을 만든 한 청년에 대해 살짝 언급이 나갔습니다. 내 이름을 알고 있었다고 좀 무서웠다고..ㅎㅎ (그랬더니 저 무서운 사람 아니예요라는 댓글을 제 페이스북에다가..ㅋㅋ) 오늘은 그 친구의 블로그에 소개된 제 블로그..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10
낮과 밤이 다른 내 헝가리 친구들... 네~ 맞아요~ 좀 멋지지요? 제 남자입니다^^ 지난토요일에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헝가리사람들 낮과 밤이 참 달라..." 왜 하필 지난토요일일까요? 지난토요일아침 어린이문화센터에서 farsang(퍼르셩-카니발)을 했지요. 그리고 집에와서 점심땐 외삼촌이 주문하신 가구를 만들고 밤에는 저렇게 메탈 콘..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09
예쁜아기 여기다있네! 헝가리 어린이카니발! FARSANG! <3탄> 자!! 오늘의 하일라이트! 예쁜 복장 선발대회!!! 엄마의 아이디어와 손재주, 그리고 아가들이 이것을 잘 소화 했는가를 인정 받을 시간이 되겠지요! 춤추느라 방해받던 달팽이등짐도 다시지고 더워서 벗어버린 스파이더맨 가면도 다시씁니다~!! 한명씩 손을 들고 나옵니다! 저는 불꽃이예요~,저는 미녀..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08
나도 반해버린 헝가리 어린이 카니발! FARSANG!! <2탄> 수십년전 마르치때도 했다는 어린이 Farsang(퍼르셩),,, 오늘도 어김없이 마르치씨가 사진을 제공하시는 바람에 못이기는 척 출연시킵니다ㅋ. 마르치가 4살때 어머니께서 꼬마마르치를 귀여운 사자로 만들어 주셨네요. 정말 귀엽죠?(마르치도 저런 시절이 있었군요..ㅋ) 퍼르셩은 어제 살짝 설명드린 바..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