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팍팍한척 굴더니 완전 허당일세?? (교통권 사기!) 헝가리에 와서 알게된 많은 한국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 헝가리 되게 팍팍 한것 같은데.. 너무 허술하다~? 무슨얘기냐고요? 자 이제부터 갑니다!! 2009년 처음 헝가리에 왔을때 다들 그냥 버스에 타길래.. 와~ 이나라는 버스가 무료인가? 돈내는 사람이 없..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1.24
그렇게 아무데서나 주무시면 입돌아가요~! 오늘은 우리집 개 셔무엘 할아버지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당! 헝가리 우리집에 같이 살고 있는 이 할아버지 개(?)의 이름 셔무엘.. 우리는 그냥 셔무라고 부르지요.. 사무엘? 샤무엘? 정도로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헝가리는 S는 에쉬라고 읽고 SZ는 에쓰라고 읽습니다. 우리개이름은 SAMUEL이므로 셔무엘..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23
헝가리 수십년전부터 먹던 쌀과자 ZIZI !!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가셨지만 이곳에 사셨던 주재원댁에 방문했을때 얻어온 쌀과자를 드셔보신 우리 헝가리 엄마께서 "이거 지지랑 비슷하지 않아?"마르치에게 물었습니다. 엥? 지지라고? 그게 뭐야? 그것도 먹는 거야? 그랬었지요.. 어무니가 아~주 어릴때 부터 먹던 과자라 하면 얼마나 오래됐겠습..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22
헝가리 우리 아파트 지하실의 비밀! 부다왕궁을 구경하면서 내려오시다보면 이런 대포들을 많이 볼수있습니다. 저도 겁없이 속을 들여다 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내려왔답니다. 위의 사진은 큰 돌인데 전쟁때 저것을 적들에게 날렸답니다. 무시무시 합니다. ㅎㅎㅎ 곳곳에 전쟁시의 모습이 그대로 있는데 부다왕궁에서도 많이 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22
지금 헝가리에서 제일 가고 싶은 곳은? 지금 헝가리에 사는 아라치에게 내가 데려가줄테니 말해보렴~ 어디가 제일 가보고 싶니? 고 묻는다면 저는 한국식당이요!! 노래방이요!!그렇게 신나게 말할지도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유학온 학생을 통해 어제 어떤 헝가리 여자아이와 페이스북 친구가 되었답니다. 그아이는 대학에서 한국에 관련된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20
헝가리어 학교에 다니게 된 아라치! 해낼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헝가리어학교!! 모든것을 포기하고 학교를 선택한 아라치입니다. 카메라 살래 학교갈래 하는데 카메라 산다고 하면 저 이상하잖아요^^ 원래 가려던 학교는 이미 등록일이 늦어버려서 못가고..(학비도 좀더 비쌈) 그래서 사설학교로 (말만학교지 학원이죠~) 가게되었습니다. 때..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19
부다페스트 뉴거티에서 여자3명이 압사! 왜?! 엊그제 본 뉴스.. 클럽 DJ파티에 사람이 너무 많이와서 여자들이 깔려 죽었답니다.. 아.. 너무끔찍하다.. 우리나라 뉴스에는 나이트 클럽이라고 나왔지만 기자 냥반님들 아니거든요?? 클럽DJ파티였거든요. 장르는 디스코였고요! 아니 디스코 디제이파티에 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렸을까요? 우리의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18
집시? 길에서 막 점보고 그래? 헝가리에 집시들이 산다니까 저의 멍텅구리 같은 친구들이 막 신나서 저에게 떠들던 말.. "집시? 야~ 막 길에서 점보고 그러냐? 막~ 왜 그런거 있잖아 타로카드같은거 봐주고~ 치렁치렁한 치마입고 춤추고~" 얘들아.. 난 아직 헝가리에서 길에서 점보는 걸 보지도 못했단다... 처음에 헝가리에 와서 헝가..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17
왜 부다페스트는 다시 오고싶어질까? 여기서 거주 목적으로 아니면 유학와서 이런저런 일을 겪어보면 한국이 제일 살기 좋다는 것을 실감하며 하늘에 지나가는 비행기를 보면서 '백투더퓨처 해야겠다 한국으로... 흑흑..' 문득 문득 한국이 돌아가고 싶어 눈물을 뚝뚝흘리기도 하고.. 우체국이나 이민국가서 '장난해?! 야!! 니들 이러고 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16
부다페스트의 명물 중앙시장구경하기!! 다리건너 어학원을 등록하고 돌아오면서 책을 미리 안주는 시스템에 완전 짜증이 나 있었던 저는 계속투덜투덜. 미리 예습하고 가면좋지 왜 안주는거야? 있는데로 짜증내고 투덜거리고 신경질내고 있었답니다. 저와 함께간 제 친구는 제 기분을 풀어주려 애쓰며 아직 우리 댄스 수업시..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