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312

헝가리언의 한국사랑!! 나의 새 친구 다비드...

한국을 사랑한다는 아라치의 새 친구 다비드를 소개합니다!! 이친구와는 지난번 꼬레어이 필름클럽에 반칙왕을 보러갔다가 거기서 만났습니다. 제가 간 한국친구가 알고 있어서 안녕~ 하고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아~! 주연씨?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럽니다. 헉!!! 뭐라고?! 한국어아니야 저거?! 정..

니네 엄마이름 대!! 헝가리는 엄마이름을 중요시한다?!

헝가리는 이상하게도 어디를 가나 서식을 작성 할 때에는 엄마이름을 쓰는 란이 있습니다. 한국은 보통 아버지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고 만약에 쓴다하더라도 친부모의 이름보다는 지금 현재의 내 아버지 내 어머니를 쓰더라도 무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니라면 댓글남겨주세요,어디까지나 제 주..

예쁜아기 여기다있네! 헝가리 어린이카니발! FARSANG! <3탄>

자!! 오늘의 하일라이트! 예쁜 복장 선발대회!!! 엄마의 아이디어와 손재주, 그리고 아가들이 이것을 잘 소화 했는가를 인정 받을 시간이 되겠지요! 춤추느라 방해받던 달팽이등짐도 다시지고 더워서 벗어버린 스파이더맨 가면도 다시씁니다~!! 한명씩 손을 들고 나옵니다! 저는 불꽃이예요~,저는 미녀..

나도 반해버린 헝가리 어린이 카니발! FARSANG!! <2탄>

수십년전 마르치때도 했다는 어린이 Farsang(퍼르셩),,, 오늘도 어김없이 마르치씨가 사진을 제공하시는 바람에 못이기는 척 출연시킵니다ㅋ. 마르치가 4살때 어머니께서 꼬마마르치를 귀여운 사자로 만들어 주셨네요. 정말 귀엽죠?(마르치도 저런 시절이 있었군요..ㅋ) 퍼르셩은 어제 살짝 설명드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