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 태권동자! 셔무의 멍멍이시트콤!!<3탄> 우리 셔무할아버지의 인기가 날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셔무를 보러 가끔 들리신다는 많은 분들을 위하여 셔무의 하루를 따라 다녀 보았습니다.!! 님들을 위해 태권도복을 입혀서 나가보려고 진땀좀 흘렸답니다. 셔무가 옷을 평생안입어봐서 가끔입히는 옷을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렇게 주무시면 입.. 멍멍이 시트콤! 2011.02.25
헝가리에 온 특별한 손님! Scott Kelly (of Neurosis)!! 주차장에서 씨름을 하고 온 그날밤.. 바로 어제입니다. 월요일..(한국시간으로는 그저께가 되는군요.) 샀던 티켓.. 당일 티켓을 산 것이었군요.. 저는 누구공연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던지라.. (아시잖아요.. 귀마개 가지고 다니는거..ㅎㅎ) 누군가.. 했더니!!! NEUROSIS의 SCOTT KELLY콘서트였네요. 저는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23
아마도 차를 도둑맞은것 같아.. 식은땀 뻘뻘흘린 사건!!! 친구가 이케아에서 부엌가구를 봐둔게 있다며 자기네 집 부엌가구도 그런식으로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그래? 그럼 같이 이케아에 가서 보고 상의해보자..." 그래서 마르치아라치와 어띨러가 함께 아침부터 이케아로 향했습니다. 이케아는 한번들어가면 나오기 힘든곳인거 아시지요? 쇼핑하는 화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22
헝가리에서 하는 놀이..한국에도 있거든? 지난 토요일 헝가리 재단법인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마르치의 밴드가 초대받았지요. 저는 곁다리로 따라가 사람들에게 춤도 가르쳐주고 함께놀다 왔답니다. 헝가리 춤을 못추는 헝가리인들도 의외로(?) 많기때문에 저같은 아이가 가르치는 기회도 가끔 옵니다^^ 댄서가 오긴왔지만 잘 가르치지를 못..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21
헝가리에서 보는 한국영화! 꼬레어이 필름클럽!! 2011년 3월 3일 목요일 오후6시-8시까지 시간 2011년 3월 3일 목요일 · 오후 6:00 - 오후 8:00 (잉.. 하필이면 목요일이냥.. 아라치 헝가리어 공부하는 날 인뎅..) 위치 Örökmozgó mozi Erzsébet krt. 39. Budapest, Hungary 만든이: David Teszár <- 다들아시죠? 엊그제 소개한 다비드입니다. 이번 영화자막도 이 친구가 ..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2.18
헝가리언의 한국사랑!! 나의 새 친구 다비드... 한국을 사랑한다는 아라치의 새 친구 다비드를 소개합니다!! 이친구와는 지난번 꼬레어이 필름클럽에 반칙왕을 보러갔다가 거기서 만났습니다. 제가 간 한국친구가 알고 있어서 안녕~ 하고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아~! 주연씨?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럽니다. 헉!!! 뭐라고?! 한국어아니야 저거?! 정..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16
헝가리에도 있었다! 한국만화책!! 때는 2009년.. 서점에 놀러 갔다가(볼일이 없어도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이것 저것 둘러보면서 저한테 어울릴만한 책을 찾고있었습니다.. 일단 포켓에 쏙 들어갈만한 작은 헝-영/영-헝 사전을 1권 고르고~ 한국어로 된건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어서 결국 헝-영을 고른겁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가져온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14
헝가리는 1년 내내 발렌타인이라구?! 아라치의 단골 쵸키전문점!! (평일 8시까지,토요일 2시까지) 헝가리는 쵸키가 정~~말 맛있습니다. 쵸키를 원래 좋아하지 않던 아이들이 헝가리에 와서 중독됐다고 하는 소리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아라치요? 하핫! 아라치는 이미 쵸키 중독자 입니다 ㅠ.ㅜ (쵸키는 쵸콜라데라는 헝가리말의 귀여운애칭..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2.13
난 소중하니까! 헝가리 미용실에 다녀와 짜증폭발한 사연!? 친구중에 미용사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자꾸 제머리 잘라보고 싶다는겁니다.. 언제오냐 계속 그래서.. 잘모르겠다고 조금씩 미루고 있었는데.. 우리 개 셔무 사진을 보더니 자기집에도 까만색프랜치불독이 있다면서 오면 보여주겠다고 하는 그말에 홀랑넘어가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12
니네 엄마이름 대!! 헝가리는 엄마이름을 중요시한다?! 헝가리는 이상하게도 어디를 가나 서식을 작성 할 때에는 엄마이름을 쓰는 란이 있습니다. 한국은 보통 아버지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고 만약에 쓴다하더라도 친부모의 이름보다는 지금 현재의 내 아버지 내 어머니를 쓰더라도 무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니라면 댓글남겨주세요,어디까지나 제 주..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