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지금이 딱 이야~!! SZIA!! 씨어~!! (안녕) 헝가리는 요즘 날씨가 정~말 좋아요! 여행오시는 분들 요즘이 딱 일 것 같네요?! 길에서도 카메라와 배낭을 메고 영어를 쏼라쏼라하는 여행객들을 정~말 많이 만난답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안 나갈 수 있어요? 나가야지? 그래서! 엊그제 소개해 드린 저의 베스트후렌~뚜뚜비양..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4.21
헝가리는 동물병원 안가요~ 멍멍이시트콤 <제 5 탄!!> 친구가 보내준 안동찜닭소스를 아껴두었던 아라치.. 오늘은 냉동실에 얼어죽은 닭가슴살을 이용해 찜닭을 만들어보았어요~^^ 집에 있는 야채라고는 감자와 파뿐..ㅠ.ㅜ 옆방에서 열심히 가구를 만드는 마르치군을 위해 부엌에서 꼼지락 거렸지요.. 아라치 블로그 글 읽으셨던 분이라면.. 이쯤 되면 다.. 멍멍이 시트콤! 2011.04.20
한국과 헝가리친구들이 하나된 기숙사 파티!! 헝가리에서 만나 우정을 쌓아오던 뚜뚜비양.. 아라치의 집에 초대해 처음만나 밥을 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우린 베스트프렌못지않은 단짝이 되었습니다. 아라치는 늘.. 뚜뚜비양의 기숙사에 가보고 싶어했는데.. 흔쾌히 뚜뚜비양이 파티를 열겠다고 오케이를 해주었지요~ 원래는 뚜뚜비커플과 아..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4.19
책 쇼핑 할까? 헝가리 북페스티벌(Book festival)! 제18회 Budapest 국제도서 전시회 2011.4.14(목)~17(일)간 부다페트스 2구역 Millenaris 공원내 전시장에서 26개국이 참가하는 국제도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밀레나리쉬는 지난번 가족의날 컨퍼런스로 보여드린곳이지요? 마르치 아라치는 16일 토요일날 오후에 갔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옷주섬주섬 입고 ..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4.18
헝가리맥도날드에만 있는 특별한 메뉴? 우리나라엔 불고기버거가 있듯이 헝가리엔 헝가리만의 메뉴가 있습니다요!! 뭐 아라치가 원래 패스트푸드는 잘 먹지도 않고 특히 헝가리에서는 비싸서 잘 가지도 않습니다만. 오늘 오랜만에 북페스티벌(BOOK FESTIVAL)에 갔다가 정말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쇼핑센터 안의 맥도날드로 갔습니다. 헝가리에 ..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4.17
헝가리여자들이 손수건을 떨어뜨리는 이유!! 지난번 유럽연합 가족의 날 행사 세번째 이야기! 오늘의 이야기는아라치가 원없이 보고 온 헝가리 민속의상입니다. 제가 주로 보여드리던 의상은 몰디비안 의상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추고 있는 춤이 몰디비안춤이기 때문에 주로 그쪽의상을 볼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타입의 많은 ..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4.15
헝가리 민속춤을 추는 한국여자!(동영상) 아! 눈치 채셨나요? 네! 바로 그 한국여자가 바로 저! 아라치 입니다~ ㅎㅎㅎ 많은 분들이 아라치가 춤추는 동영상을 보고싶다고 하셔서.. 오늘은 한번 큰맘먹고 공개 해 볼까.. 합니다..ㅎㅎ 조금음 쑥쓰럽지만..홍홍~^^;; 화요일 탄츠하즈에 한국유학생친구가 둘이나 와 주었네요~ 모두 제 블로그를 열심..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4.14
헝가리 민속댄스팀! 공연직전 탈의실에서 뭘하나? 아티스트들만이 받을 수 있는 손목티켓! 아라치도 아티스트 티켓을 받았습니다!! 전 아티스트니깐요? (아티스트 여러분 죄송해여~^^;) 그래서 탈의실에 마음껏 드나들 수 있었습니다! 다들 옷갈아 입느라 정신이 없군용~? 안나는 남친에게 이거 어떻게 매더라? 하고 묻고있네요~ 탈의실에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4.13
탈의실 락커속에서 나도 모르게.... 오늘은 아라치가 아침 9시에 출근해서 11시에 퇴근했답니다. 9시반에 늦은 저녁을 먹고 있는데.. 마르치가 전화가 왔습니다. 너 거기서 잘꺼냐며.. ㅋㅋㅋ 사무실에서 자다니요..ㅎㅎ;; ㄷㄷㄷ;; 현재 헝가리시각 밤12시 반.. 생각보다 일이 재밌고 친절히 많이 알려주셔서 생글생글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4.12
헝가리 멍멍이의 따가운 시선! 멍멍이시트콤!!<4탄> 오랜만에.. 우리 셔무 시트콤 하나 나갑니다!!^^ 셔무인기가 날로 늘어가기 때문에 가끔씩 올려야 덜섭섭하니깐용~^^ 파트타임 핑계로 계속 집을 비웠더니 제가 집에들어오면 반 미칩니다. 팔짝팔짝뛰고.. 콧물을 튀기면서 난리난리~~ 그리고는 저를 부엌으로 끌고갑니다.. 거기에 간식찬장이 있다는 거.. 멍멍이 시트콤!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