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어 217

아마도 차를 도둑맞은것 같아.. 식은땀 뻘뻘흘린 사건!!!

친구가 이케아에서 부엌가구를 봐둔게 있다며 자기네 집 부엌가구도 그런식으로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그래? 그럼 같이 이케아에 가서 보고 상의해보자..." 그래서 마르치아라치와 어띨러가 함께 아침부터 이케아로 향했습니다. 이케아는 한번들어가면 나오기 힘든곳인거 아시지요? 쇼핑하는 화살..

거울 보는 헝가리멍멍이 셔무!! <멍멍이 시트콤2탄!!>

2009년 아라치가 처음 헝가리에 왔을때 저 붙박이 장은 거울이 달려있지 않았습니다. 붙박이장도 마르치가 직접 다 저를 위해 만든것이므로 거울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더니. 이번 2010년 헝가리에 다시 돌아오기전 직접 전신거울을 딱 달아놨네여^^ 그런데 셔무가 거울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어느 순..

헝가리언의 한국사랑!! 나의 새 친구 다비드...

한국을 사랑한다는 아라치의 새 친구 다비드를 소개합니다!! 이친구와는 지난번 꼬레어이 필름클럽에 반칙왕을 보러갔다가 거기서 만났습니다. 제가 간 한국친구가 알고 있어서 안녕~ 하고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아~! 주연씨?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럽니다. 헉!!! 뭐라고?! 한국어아니야 저거?! 정..

니네 엄마이름 대!! 헝가리는 엄마이름을 중요시한다?!

헝가리는 이상하게도 어디를 가나 서식을 작성 할 때에는 엄마이름을 쓰는 란이 있습니다. 한국은 보통 아버지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고 만약에 쓴다하더라도 친부모의 이름보다는 지금 현재의 내 아버지 내 어머니를 쓰더라도 무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니라면 댓글남겨주세요,어디까지나 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