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 꿈의 설레임..극단여행자의 꿈속에 빠진 헝가리! 아라치가 제주도 스타님께 선물받은 시집을 대사관에 전해드리러 갔던날! 대사관에서 반가운 소식을 들었지요. "내일한국에서 한 극단이 와서 공연을 하는데....." "예? 극단이요? 진짜여? 극단이름이 뭔데여?" "여행자라고.. 이번에 Gyula에서 셰익스피어페스티벌을하는데 공연을 하거든.." "어머!! 저 거..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7.30
내가 제일 잘나가! 부다페스트에서 잘나가는 까페! 아라치가 오래전 부터 소개하려고 벼르고 있었던 곳! 바로 오늘 보여드릴 이곳! Menza가 되겠습니다! 이곳은 리스트 페렌츠광장(Liszt ferenc ter)에 있는 까페거리 제~일 앞쪽에 있는 까페랍니다~^^ 네! 여러분들이 잘 알고있는 헝가리의 유명한 음악가 리스트 페렌츠입니다. 헝가리의 거리는 헝가리에서 유.. 냠냠 헝가리맛집 2011.07.10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멍멍이~ (멍멍이시트콤 제7탄) 붕붕붕 아주작은 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왔다!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ㅎㅎ 이런 노래가 있었죠!! 오늘은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다는 꼬마아니지만 할아버지 멍멍이 우리 셔무이야기예요! 아니 이 블로그는 왜 헝가리이야기라고 대문에 걸어놓고 맨날 개소리(?)야~ 라고 .. 멍멍이 시트콤! 2011.04.28
부다페스트! 지금이 딱 이야~!! SZIA!! 씨어~!! (안녕) 헝가리는 요즘 날씨가 정~말 좋아요! 여행오시는 분들 요즘이 딱 일 것 같네요?! 길에서도 카메라와 배낭을 메고 영어를 쏼라쏼라하는 여행객들을 정~말 많이 만난답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안 나갈 수 있어요? 나가야지? 그래서! 엊그제 소개해 드린 저의 베스트후렌~뚜뚜비양..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4.21
따뜻한 와인은 가고.. 와인소다의 계절이 왔다! 오늘(현재시간 금요일) 부다페스트는 날씨가 정말 좋았답니다. 25도를 자랑하는 따뜻한 날씨에 따사로운 햇살이 샬랄라~~~!! 아라치는 어제 5시간 내리 쉬지않고 춤춘결과 온몸이 천근만근이었지만.. 우리의 베스트프렌 어띨러부부의 전화에 나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ㅎ 우리가 간곳은 세체니 온천 .. 냠냠 헝가리맛집 2011.03.26
봄 오기전 한잔! 헝가리식 뜨거운와인! 봄이 오고는 있지만 아직은 춥지요? 오늘은 제가 헝가리에서 즐겨마시고 있는 따뜻한 와인을 소개할까합니다. 한국에 있을땐 와인은 차갑게 마시는 건줄 알았답니다. 와인냉장고도 있고 그래서 말이죠... 그런데 헝가리에 오니 겨울에는 다들 찻잔에다 따뜻하게 마시는 와인이 있었습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08
헝가리 학부모와 유치원을 위한 카니발!! 어제 새글을 못올려서 조금 속상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여기를 다녀오느라고 글을 못올렸어요^^ 저녁 9시부터 12시까지 했던 이 행사.. 바로 Farsang(퍼르셩)이라고 하는 행사때문이었어요. Fasang은 카니발이라는 의미의 헝가리말인데요. 오늘은 학부모들을 위한 또 한편으로는 유치원을 위한 카니발 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30
왜 부다페스트는 다시 오고싶어질까? 여기서 거주 목적으로 아니면 유학와서 이런저런 일을 겪어보면 한국이 제일 살기 좋다는 것을 실감하며 하늘에 지나가는 비행기를 보면서 '백투더퓨처 해야겠다 한국으로... 흑흑..' 문득 문득 한국이 돌아가고 싶어 눈물을 뚝뚝흘리기도 하고.. 우체국이나 이민국가서 '장난해?! 야!! 니들 이러고 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16
TOKAI지방의 작은 와인창고.. 여러분! 헝가리 와인 드셔보셨나요? 밖에서부터 사진을 찍었으면 좋았을껄.. 작년여름 대문앞에 토커이라고 집집마다 붙어있는 토꺼이지방에 다녀왔더랬지요. 대문을 열고 들어가 매달려있는 종을 흔드니 할아버지한분이 나오셔서 차고문같이 생긴 철문을 엽니다. 열고들어가니 작은 바가 있고 또 ..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0.11.30
2009년 6월 16일날 썼던 글이네요. 지금 읽으시는글은 작년 6월에 제가 썼던 글입니다. 지금은 다 재밌는 추억이지만 그땐 얼마나 하나하나 큰일이었던지.. 시간이 이렇게 빨리갈지 몰랐답니다..벌써 이렇게 됐네여.. 토요일엔 남친이 가르치는애들의 부모님을 위한 댄스발표회가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옷을 갈아입어야 했기에 거기서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