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목화! 헝가리가 그들에게 보내는 박수소리.. 여러분 안녕!? 얘 도대체 뭐 하고 다니길래 글이 안 올라오나..하셨지요? 요즘 아라치는 발목부상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져서인지 노처녀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니랍니다.ㅎㅎ 내 다리 내놔라.. 내 다리....ㅠ..ㅠ 납량특집이 따로 없네요..흐흐흐흐~ 오늘이야기는 매년 GYULA에서 열리는 셰익..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8.15
외국인친구의 한국어 시험지! 기특해서 궁디팡팡!! 헝가리한국문화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친구들! 제 친구가 주로 사용하는 한국말이라곤 "어디가?"."물 줘!"."배고파"."배불러" "나는 방구쟁이 입니다!". "취했어?" "잘자"."사랑해", "아니야","하지마!" 오~ 생각보다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한국인 친구가 있으니 이정도는 당~연..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6.21
부다페스트지하철! 쫓겨나도 당황하지 말자! 안녕하세요! 아라치예요^^ 전부터 지하철에서 쫓겨난 이야기를 쓰려고 했었는데 잊어버리고 있다가 엊그제 전차를 기다리다가 못 타게 되면서 번뜩! 이 글을 써야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라치는 한국에서 불어난 살들을 처치하고자 마르깃섬으로 운동하러가자는 까꿍양의 ..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2.06.03
해외생활! 울보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안녕하세요. 조금 우울한 아라치예요..ㅠ..ㅜ 조금전에 엄마가 계시는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친구네집으로 와서 글을 쓰고 있어요. 진작에 와서 일처리를 했어야 했는데.. 이제 정말 시간이 없네요.. 1주일동안 서울에 머물다가 헝가리집으로 다시 돌아갈꺼예요. 하늘에 구멍이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4.22
외국살다보면 별짓을 다 한다더니...! 안녕하세요! 헝가리는 9일 월요일이 부활절공휴일이었어요. 뭐 저야 지금 한국에 와 있으니 해당사항없음입니다만..ㅋㅋ 친구들이 메일로 토끼 초콜렛이랑 계란사진을 막 보내오는거 보니.. 아... 부활절이구나... 싶네요~ 파란글씨를 클릭하면 이전 부활절관련포스팅으로 보실 수 있습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4.11
외국살다 한국오니 고기는 꼴도 보기싫더라! 안녕하세요~ 한국와서 살통통 찌고 있는 아라치예요~^^ 한국와서 만난 절친들이 제일 처음 묻는 말이 바로 이거예요~ "너 지금 뭐가 제일 먹고싶어?" "삼겹살? 돼지갈비? 불고기? 뭐먹을래?" 음.. 친구들아.. 나 고기 싫어~ 고기 냄새도 맡기싫어~ 친구들은 시집도 안간뇽이 입덧하는거냐며 저..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3.28
부다페스트 공항패션 종결자는 바로 나! 꺄악~!! 여러분! 오랜만이예요~^^ 아라치는 벌써 한국에 도착해서 부산엄마댁에서 머물고 있답니다. 부산에서 해치워야하는 일들이 아직도 해결이 안나서 벌써 2주도 넘게 보내버렸어요. 여유있게 있다가려고 기간을 많이 잡았는데 세상에.. 벌써 한달밖에 안남았어요.흑흑.. 한국왔을텐..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2.03.27
어디..가? 눈치백단! 큰가방을 싫어하는 멍멍이.. 안녕하세요~ 아라치예요~ 헤헤헤 너무 오랜만이죠? 죄쏭해요~ 아라치가 한국가느라고 밀린 일도 마무리해야 하고 제가 한국에 가 있는 동안 영영 부다페스트를 떠나는 친구들과도 빠이빠이 인사도 해야하고 그래서 무척 바빴습니다. 맘같아선 친구들 하나하나 다~ 만나고 싶지만..에휴 .. 멍멍이 시트콤! 2012.03.09
비비크림잼을 바른 티슈가 제일 맛있어~ (멍멍이시트콤10탄)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셔무이름걸고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셔무가 잘 지내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네~ 잘지내고 있어요 너무나~^^ 그동안 만12살이 됐고 여러차례 너무 좋아서 흥분하는 바람에 그만 바닥에 쿵하고 쓰러져 힘들게 숨쉬다 정신차린적이 몇번있긴했지만... 멍멍이 시트콤! 2012.02.26
헝가리친구들에게 인기짱?! 부다페스트 한국문화원 구경하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라치 인사드려요~ 꾸벅!! 죽었나.. 살았나.. 궁금하셨지요? 잘 살아있습니다~ㅋㅋ 눈이 또 말썽이라 컴퓨터는 쳐다도 안봐야 정상이지만. 아라치가 하는 일이 컴퓨터 앞에서 하루종일 아이디어를 쥐어짜야하는 일이라.. 눈이 돌아올 겨를이 없네요.. 그래서 맨날 ..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