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의 넋두리... 그냥 나가 놀고 싶을때도 있고,, 집에 꼼짝없이 있고 싶을때도 있다. 나가 놀고싶다가도 집에오고싶고 집에있다가도 갑자기 뛰쳐나가고 싶을때가 있다. 한국을 훌쩍 미련없이 떠나왔어도.. 엄마가 너무나도 보고싶어 눈물흘리는 날고 있는가하면 이제는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보면 서울의 야경이 더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5.29
헝가리만의 특별한 생일축하노래?! 헝가리에서 아라치가 처음 생일을 맞았을때 친구들이 노래를 불러줬었지요. 살면서 처음들어보는 이상한 노래였죠..ㅋ 아니 무슨 생일축하노래가 이렇지? 멜로디가 좀 구슬프기도 했고.. 엄마생각도 많이나고 친구들이 불러주는 노래에 감동하여 눈물을 펑펑쏟았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에서 생..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5.28
부다페스트 장미꽃아이스크림 먹어보기! 한국에는 없는게 없으니 이것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암튼아라치는 부다페스트에서 처음 본 아이스크림!!^^ 부다페스트맛집등을 한번씩 소개하면 여기저기서 "블로그 보고 가서 먹어봤는데 괜찮던데요?" 그런소리를 한번씩 듣습니다!^^ 그럴때마다 어깨가 으쓱으쓱~~하지요..ㅋㅋ 요즘같이 날씨가.. 냠냠 헝가리맛집 2011.05.27
부다페스트! 아름다운 두너강의 목소리.. 옴마나 이게 무신풍경일까용?ㅎㅎ 아라치는 어젯밤 미친듯이 춤을 추고 늦게 집에와서 맥도날드에 영수증을 챙기라는 비법글을 쓰고! 새벽세시에 취침했지용..=.,=; 그리고 아침7시기상..흑흑 목상태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지만.. 어쩌겠습니까? 늘 녹음실에갈때는 상태가 메롱인걸요..ㅠ.ㅜ 오늘..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5.26
헝가리민속춤!! 멀고먼 이야기가 아니었다! 다음주토요일! 헝가리국립무용극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는 우리 댄스그룹은 연습이 한창입니다. 물론 1주일에 한두번밖에는 못 모이지만요.. 아이들그룹은 월요일과 목요일에 수업이 있으니 매주 두번와서 연습을 하는셈이구요. 어른그룹은 다들 일에 시간들이 없으니 매주 수요일7시마다 모입니다..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5.24
헝가리어린이날 행사에 태극기가 있네!? 쨔안~ 우리나라가 헝가리 세계어린이날행사에 참가합니다!! 미국이나 프랑스같이 어린이날이 없는 나라도 있지만 헝가리는 우리나라와 같이 어린이날이 있답니다^^ 헝가리 어린이날은 매년 5월 마지막일요일! 그래서 이번 어린이날은 5월 29일이 되었네요! 많은곳에서 어린이날행사가 열리겠지만 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5.21
88'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한 헝가리댄스그룹! 바쁜와중에 아라치의 블로그를 오늘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아라치가 굉장히 정신이 없이 바빠서 못찾아뵈었습니다.ㅠ.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그동한 더~ 행복하세영~~ 요즘 아라치가 매주 연습을 하는 댄스그룹! <ERKEL FERENC NE'P TA'NC EGYU"TTES> (에르껠 페렌쯔 니-프탄츠 에귀떼쉬) 헝가..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5.20
힘든외국생활! 타지에서 맘맞는 친구찾기! 지난번 뚜뚜비양의 기숙사파티이후!! (못보신분 파란글씨클릭^^) 까꿍양네 집에선 김밥과 백숙을 먹었고~ 이번에는 까맣군의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언제나 아라치를 필두로 시작되는 우리들의 파티! 아.. 제가 어쩌다 이리되었나용~~? ㅋ 우리는 이번엔 음식해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장봐..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5.19
부다페스트의 손큰피자? 가격대비만족 피자먹기! 지난번 감자튀김가게 기억나시나요? 부다페스트 가난하고 배고플땐 여기가 딱! 파란글씨를 클릭하시면 감자튀김으로 갑니다~ 아라치가 감자튀김을 얘기하는 이유는! 맨날 감자튀김을 먹을때 마다 옆에 보이던 바로옆가게가 늘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보았답니다.. 부다페스트 맛집.. 냠냠 헝가리맛집 2011.05.18
헝가리친구들과 함께한 우정만들기 봄소풍!! 지난 금요일 한국을 사랑하는 헝가리 친구들과 한국유학생들과 유학생아닌 마르치아라치가 함께 소풍을 갔답니다.^^ 원래는 한국인들끼리 가려고 했으나.. 아라치 넓은 오지랖으로 헝가리친구들을 초대했습니다.ㅎㅎ 월요일 아라치와 친구들이 다 같이 코마모임이 끝나고 술을 마시다가 우리 소풍갈..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