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지하철! 쫓겨나도 당황하지 말자! 안녕하세요! 아라치예요^^ 전부터 지하철에서 쫓겨난 이야기를 쓰려고 했었는데 잊어버리고 있다가 엊그제 전차를 기다리다가 못 타게 되면서 번뜩! 이 글을 써야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라치는 한국에서 불어난 살들을 처치하고자 마르깃섬으로 운동하러가자는 까꿍양의 ..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2.06.03
외국살다보면 별짓을 다 한다더니...! 안녕하세요! 헝가리는 9일 월요일이 부활절공휴일이었어요. 뭐 저야 지금 한국에 와 있으니 해당사항없음입니다만..ㅋㅋ 친구들이 메일로 토끼 초콜렛이랑 계란사진을 막 보내오는거 보니.. 아... 부활절이구나... 싶네요~ 파란글씨를 클릭하면 이전 부활절관련포스팅으로 보실 수 있습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4.11
어디..가? 눈치백단! 큰가방을 싫어하는 멍멍이.. 안녕하세요~ 아라치예요~ 헤헤헤 너무 오랜만이죠? 죄쏭해요~ 아라치가 한국가느라고 밀린 일도 마무리해야 하고 제가 한국에 가 있는 동안 영영 부다페스트를 떠나는 친구들과도 빠이빠이 인사도 해야하고 그래서 무척 바빴습니다. 맘같아선 친구들 하나하나 다~ 만나고 싶지만..에휴 .. 멍멍이 시트콤! 2012.03.09
비비크림잼을 바른 티슈가 제일 맛있어~ (멍멍이시트콤10탄)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셔무이름걸고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셔무가 잘 지내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네~ 잘지내고 있어요 너무나~^^ 그동안 만12살이 됐고 여러차례 너무 좋아서 흥분하는 바람에 그만 바닥에 쿵하고 쓰러져 힘들게 숨쉬다 정신차린적이 몇번있긴했지만... 멍멍이 시트콤! 2012.02.26
외국생활에서 그리운 것 중 하나! 깻잎! 아라치의 블로그를 사랑해주시는 많은분들.. 그동안 아라치 보구싶으셨쎄~영?^^ 아라치는 벨기에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수요일 아침에 부다페스트에 돌아왔습니다. 사실 바로 포스팅 팍팍 올리려고 계획했으나.. 블로그 글 안쓰고 쉬다보니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게다가 아라치가 좀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8.29
우리집 멍멍이가 덜덜떠는 계절? 여름! (멍멍이시트콤9탄) 우리집 멍멍이 셔무할아버지.. 하~도 냄새가 나서 언제목욕시켰냐고 했더니 언제했더라..? 하고 한~~~참 생각하는 우리집식구들..ㅠ.ㅜ 아니 집안에서 같이 살면서 개목욕도 안시키고 정말... 제작년여름에 아라치가 목욕몇번시키고 그 이후에 안시킨것이 분명합니다! 헐!!!!!@,,@; 아으~ 드러죽겠네 진짜!!.. 멍멍이 시트콤! 2011.07.12
해외생활 눈물나게 그리운 그 이름! 엄.마.!! 지난번 엄마가 보내주신 소포안에는 아라치가 부탁했던 은박돗자리와.. 각종라면 아라치가 좋아하는 꿈틀이랑 포도맛 마이구미젤리.. 각종화장품.. 마르치가 좋아하는 진미오징어채.. 그리고 엄청난 양의 쥐포가 있었답니다.. 아오..울엄마 맛있는 것도 보냈네~ 얼마나 또 고심해서 최상으로 골랐을까..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7.08
잠버릇이 지독해 쫓겨난 멍멍이!! (멍멍이시트콤 8탄!) 그동안 셔무를 너무나 잊고 있었던 것 같아서 여러분들께 셔무이야기를 오랜만에 하나 올립니다! 보구싶으셨다고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을까 궁금하셨다고요? 별일이 뭐 있겠어요~? 멍멍이가 맨날 잠자고 먹고 산책하는게 일이죠 뭐~^^ <셔무 관련글 바로가기!!> 그렇게 주무시면 입돌아가요 http://.. 멍멍이 시트콤! 2011.06.27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멍멍이~ (멍멍이시트콤 제7탄) 붕붕붕 아주작은 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왔다!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ㅎㅎ 이런 노래가 있었죠!! 오늘은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다는 꼬마아니지만 할아버지 멍멍이 우리 셔무이야기예요! 아니 이 블로그는 왜 헝가리이야기라고 대문에 걸어놓고 맨날 개소리(?)야~ 라고 .. 멍멍이 시트콤! 2011.04.28
헝가리는 동물병원 안가요~ 멍멍이시트콤 <제 5 탄!!> 친구가 보내준 안동찜닭소스를 아껴두었던 아라치.. 오늘은 냉동실에 얼어죽은 닭가슴살을 이용해 찜닭을 만들어보았어요~^^ 집에 있는 야채라고는 감자와 파뿐..ㅠ.ㅜ 옆방에서 열심히 가구를 만드는 마르치군을 위해 부엌에서 꼼지락 거렸지요.. 아라치 블로그 글 읽으셨던 분이라면.. 이쯤 되면 다.. 멍멍이 시트콤! 20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