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작은도시..시청 앞마당에서 춤추고 노래하기?! 요즘 헝가리어 열공모드라서 집에서 컴퓨터하기 힘든 아라치입니다요. 벨기에공연 첫 날 이야기 재밌게들 보셨나용? 그날 시청앞마당에서 공연했다는거 지난편에서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오늘 페이스북에 저희 댄스그룹페이지에 동영상이 떳길래 바로 가져왔지용~ 여러분 보여드리려구요~^^ 우히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9.07
헝가리춤을 추는 눈찢어진 여자..! 벨기에공연 첫날이야기! 지난주말 2박3일동안 일주일당긴 생일파티를 하고..ㅋ 생일지난친구들 곧 생일인 친구들 합동으로 즐거운 파티였지만.. 대상포진으로인해 피곤한 몸과 알콜을 섭취할 수 없음에.. 너무너무 심심하게 보내고 돌아와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ㅋ 재밌게 써볼께요~^^ 오래기다리셨습니다! 벨기에 공연 첫..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9.05
벨기에! 맥주마시러 간것은 아니었지만.. 안녕하세요~벨기에로 공연다녀온 마르치 아라치예요~ 마르치 아라치는 벨기에에 도착한 그날 낮부터 괜찮은 맥주집을 찾아 Namur시내를 하이애나처럼 쏘다녔지요.ㅋㅋ 왜? 벨기에는 맥주가 유명하니까요~!! ㅋㅋ 맥주킬러인 마르치아라치!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잖아요!^^ 뭔가 느낌이 오는 한 맥주집을 ..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9.02
외국생활에서 그리운 것 중 하나! 깻잎! 아라치의 블로그를 사랑해주시는 많은분들.. 그동안 아라치 보구싶으셨쎄~영?^^ 아라치는 벨기에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수요일 아침에 부다페스트에 돌아왔습니다. 사실 바로 포스팅 팍팍 올리려고 계획했으나.. 블로그 글 안쓰고 쉬다보니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게다가 아라치가 좀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8.29
헝가리 어디까지 가봤니? 에스테르곰 1편! Sziasztok~(씨어스톡)!! 안녕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아라치가 넘 오래쉬고 있죠? 벨기에 다녀오기전에 요렇게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요. 요즘 근황은 낮에는 캠프가있는동안 못한 일들을 처리하고 오후늦게부터 밤까지 연습연습~~ㅠ..ㅜ 1주일안에 모든것을 다 만들어야하는..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8.10
블로그 이웃님들 덕분에 한국엄마집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요것이 뭘까~요? 아라치가 벼리님의 블로그이벤트에 당첨됐어요~! 벼리님이 한국에 계시는 엄마한테 보냈으면 하셔서 엄마주소로 보내지는 바람에 사진은 동생이 찍어서 보내주었습니다.^^ 아라치님 7번~ 당첨~!! 꼼꼼하게 뽁뽁이포장 해서 보내셨네요~^^ 동생이 지난번 스타님의 시집이랑 같이 찍어서..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8.02
외딴곳에서의 블로그란 그저사치일뿐... 이미 그동안 글이 많이 안올라와서 다들 아시겠지만 아라치는 부다페스트에서 세시간 넘게 차로 달려야하는 Nagyka'llo'라는 곳으로 캠프를 떠났습니다. 캠프에 도착한 첫날!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자 비가 오는 밤에 비가 새는 움막(?)에 앉아 컴퓨터에 우산을 받쳐놓고 글을 썼습니다. 그때만 해도 아직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8.02
한 여름밤 꿈의 설레임..극단여행자의 꿈속에 빠진 헝가리! 아라치가 제주도 스타님께 선물받은 시집을 대사관에 전해드리러 갔던날! 대사관에서 반가운 소식을 들었지요. "내일한국에서 한 극단이 와서 공연을 하는데....." "예? 극단이요? 진짜여? 극단이름이 뭔데여?" "여행자라고.. 이번에 Gyula에서 셰익스피어페스티벌을하는데 공연을 하거든.." "어머!! 저 거..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7.30
그 남자의 곰인형이 수상하다! 헝가리술 빨린꺼! 그남자? 나 불렀어? 매년 캠프에 딸 다섯을 데리고 오는 딸부잣집 아빠입니다. 이아저씨의 트레이드마크는 바로 빨간색 옷! 그리고 더 중요한 이것! 바로 테디베어이지요..^^ "아라치!" 제 이름을 부르더니 작은 잔을 건넵니다. 응? 이건 왜....? 사실 아라치는 알고 있습니다. 제작년에 왔던 이캠프에서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7.28
4살아가씨가 반해버린 3살꼬마신사의 춤사위! 두둥!! 마르치아라치가 젤로 좋아하는 터마쉬 가족의 외동아들~ 곧 만 세살 왕자님 토미꺼입니다~!! 제작년 캠프에서 첨만났을때는 이제 걸을까말까 한 꼬맹이였으나 벌써 이렇게 자라서 춤을 어른만큼 추고있네여. 엄마뱃속에서부터 춤을 추어서 그런지 신동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주목받고 있는 또..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