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SYMA에서 싼값에 건진 닥터마틴 두켤레..ㅋㅋ 오늘 아침 친구가 전화온겁니다..남친에게..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무슨 마켓이 열렸는데 아라치 사이즈의 닥터마틴이 있더라.. (ㅋ참고로 제 이름 아라치.. 제 한국친구들이 지어준별명입니다. 남친이름이 마르치 임으로..) 가봐라 10000Ft밖에 안하더라 난 지금 멜리꺼 사가지고 집에간다.. 뭐대충 그..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어제 병원다녀왔어요... 사실 병원이랄꺼 까진 아니고.. 병원으로 가기전에 가는곳이라 하던데.. 보건소 같은 곳이랄까여? 암튼!! 갑자기 아랫턱아래에 구슬같이 동글동글 한것들이 굴러다니면서 아픔을 주는겁니다.. 그냥 걸어도 아프고 목을 쳐들어도 숙여도 이놈의 동글이들이 저를 너무 아프게 하는거져... 엄마한테 물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냠냠입니다.. 질문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남자친구.. 헝가리 사람입니다요.. 반지까지 나온 이마당에.. 슬슬 결혼얘기까지 오가고 있는중이라서..내년에 다시들어올 생각입니다만.. 올해처럼 그냥 백수로 세월아 네월아 하긴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여~ 눈치도 쫌~ 보이고여~^^; 헝가리에서 지낸지 벌써 4개월이 넘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hogyvan님!안녕? 쪽지쓰기가 로딩이 넘느려서 신경질적으로 확 닫아버리고~ 그냥 요기다 지난번 처럼 편지쓰네영ㅋㅋ 새학기가 시작돼서 바쁜걸로 예상되네영.. 지난주부터 매주 금요일 남친이 중학교에서 춤을 가르치거든여.. 중학교갔다오니 님이 생각이 많이 났다는..ㅋㅋ 중학교라기보다는 초등부터 고등까지 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뒤늦은 제 생파 후기..ㅋ쓰다보니 넘길어여 긴글사절인분 패스하십쇼!수다가 소설수준이니..ㅋ 제 생일이었던 9월 10일,,, 아침에 자고있는데 남친이 개랑 산책나갔다오께.. 그러길래 그러라그러고 더 자다가 올시간됐는데 안오네 그러면서 잠덜깬채로 컴터 하고있었더랬졍.. 문열리는 소리나길래 왔나부다 하고 인터넷 하고있으니 남친.. 백합이랑국화랑..한아름을 안고 온겁니다.. Boldog szuletesnapo..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Re:공항 세금환급에 대해서~~ 부과세 환불. 헝가리에 장기체류목적으로 거주하지 않는 일반관광객들은 "Europe Tax-free Shopping"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상점에서 일정액 이상 물품구입시 "Tax-free Shopping Cheque"를 계산원으로 부터 요구하여 이를 헝가리국경 세관에 제시하여 검증받은 후 그 국경에 위치하고있는 담당사무소에서 부가세 (VA..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아.. 고민이네여.. 여기서 잠깐만 있어야지 하는생각으로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공연중에 티켓을 끊었답니다.. 금액이 별로 차이가 안나길래 그냥 1년짜리 끊었지만,, 되면 더있고 아니면 돌아오고~ 하는 맘이었어여.. 그러다 여러사람의 도움을 받아 거주증을 받았고 11월13일이면 돌아가게 돼여.. 여기있는동안 연극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갑자기 궁금해졌어여.. 희렴님도 리니맘님도 여기오신지 오래되신분들이시져? 근데 여긴 왜오신거예여? 왜 헝가리에서 그렇게 오래사시는건지.. 리니맘님의 아가를 보아하니 헝가리사람이 남편인것 같지는 않고..ㅋ 남편분의 일때문에 오신거겠져?음..여긴 한국 대기업들도 많으니까... 제 남친이 맨날 결혼얘길해서.. 생각..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Honvágy... 저여.. 향수병에 걸린듯해여.. 어제는 villamos타고 가는데 막 신경질이 나는거예여.. 노란색 새거말고 왜 옛날꺼 있자나여 그거타고가다가요.. 에어컨도 없고.. 씨트도 페브릭 절대 깨끗하지않은.. 게다가 사람들 냄새.. 이때까지 한번도 그런생각없이 와~ 재밌다 신기해 좋다~ 그러면서 무임승차도 하고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어제 파티했어여!!^^ 하루종일 잡채랑 김밥만들면서 친구들한테 연락하고.. 아니 같은이름 왜이렇게많은거예여? 헝가리 진짜 이름땜에 어제 실수했자나여..ㅋ 남친절친이 어띨러라고 있거든여 전화기에 어띨러 있길래 저나했더니 통화하다보니 아무래도 이상한거져.. 그래서 보챠너트~ 하고 끊구서는 다시 요리에 몰입하..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