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Honvágy... 저여.. 향수병에 걸린듯해여.. 어제는 villamos타고 가는데 막 신경질이 나는거예여.. 노란색 새거말고 왜 옛날꺼 있자나여 그거타고가다가요.. 에어컨도 없고.. 씨트도 페브릭 절대 깨끗하지않은.. 게다가 사람들 냄새.. 이때까지 한번도 그런생각없이 와~ 재밌다 신기해 좋다~ 그러면서 무임승차도 하고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어제 파티했어여!!^^ 하루종일 잡채랑 김밥만들면서 친구들한테 연락하고.. 아니 같은이름 왜이렇게많은거예여? 헝가리 진짜 이름땜에 어제 실수했자나여..ㅋ 남친절친이 어띨러라고 있거든여 전화기에 어띨러 있길래 저나했더니 통화하다보니 아무래도 이상한거져.. 그래서 보챠너트~ 하고 끊구서는 다시 요리에 몰입하..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오늘 드디어 그날이네여... 결전의 생일파티날,,,!! 너무떨립니다.. 눈치안채게하려고 얼마나 힘든지몰라여.. 열흘도 전부터 준비한것같은데.. 오늘파티 끝나면 속시원해질것같아여.. 너무 입이 간지러워서.. 한국말로 바보야 그거모르지 오늘 너 깜짝파티할꺼다 놀래지마~그랬더니, 뭐라그랬냐고 자꾸 따라다니면서 물어보는 통..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서울의 집... 한국식당.. 한글간판이 반가워서 들어가고싶었지만... 비싸서 그냥 만들어먹기로하고 씁쓸한 발걸음으로 돌아온 그곳... 덕분에 한국요리실력이 날로늘어 오늘은 고추장찌개에 밥해서 먹을수 있었다!!냠냠..~~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Téka Tábor.. 첫날에는 동양인 저밖에 없어가지고.. 전야제 하는데 사람들 저 쫓아다니면서 사진찍고 만지고.. 너무너무 덥고 사람들땜에 스트레스받아서 잠자기직전 텐트안에서 폭발!! 펑펑 울어버렸답니다.. 둘째날엔 조금 나아지더니.. 12일후 돌아오는날에 새로생긴친구들이랑 정들어서 또 울고,,,ㅋㅋ 주책떨..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부다페스트로 컴백!! 다른 도시로 댄스 트레이닝캠프갔다가... 지금돌아왔네영.. 시골은 모기가 너무너무 많아서 헌혈하고왔어여..모기물리면 이따만큼부어서는 어찌나가려운지.. 눈에도 물려서 권투선수 됐었어여.. 가뜩이나 동양인 눈 작은데 말이지...ㅜ,ㅡ 가렵다고 벅벅 긁고있으니 애들이 오백원짜리만한 칼슘알약..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젓갈없죠? 헝가리는.... 그쵸? 헝가리에서 김치 담가보신분~?! 마트에서 배추를보더니 "김치!!" 그러는 제 남친에게 실망을 안겨줄수 없어서.."음.. 만들어 볼까?" 집에왔는데... 막막... 한겁니다.. 인터넷 레시피 뒤지니까 다 젓갈있어야 되고,, 남친에게 젓갈을 어떻게 설명하나 고민하다가.. 설명해봤자 여긴 그런거 없을꺼 뻔히 알기에.. 바다도 없는데 젓갈이 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쨔잔!! 이민국다녀왔어여!! 드디어!! 11월까지만 있을수있는 TARTOZKODÁSI ENGEDÉLY 받았습니다!! 여권에다 싸악~! 붙여주던걸여? ㅋㅋ 반짝반짝 홀로그램 비스무리한것도 있고 색깔도 이쁘네여^^ 남친은 이민국나오자마자 갑자기 딱 서더니 얼굴이 핑크색이 되면서 우는거 있져?ㅋㅋ 눈물많은 저도 안울었는데ㅋㅋ 제가 11월..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언제나 확실한 답변을 못드리는 냠냠입니다... 이민국에두여.. 남친이랑 4번이나 왔다갔다 했구여..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가지고 맨날 여기가라 저기가라 이상한 사무실에도 많이 갔었구여. 둘다 예능인이라 서류같은 복잡한건 완전 모르는 터라 머리싸맸었어여.. 친구들도 많이 만나서 조언도 많이얻고.. 도움못받은 친구들에게도 고맙다고 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hogy van 님에게~~^^ 제글이 도움이 된다니 영광이예여 그냥 맨날 수다떨고 싶어서 여기다 떠는건뎅.. 고추장을 가져오신다면야 저는 완전 nagyon szépen köszönöm 입니다요~! 완전사랑해요!!ㅋㅋㅋㅋ 고추장 간장 참기름만있으면 한국요리는 뚝딱이예여!! 간장 참기름은 여기서도 쉽게 구할수있지만 고추장된장..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