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다페스트로 컴백!! 다른 도시로 댄스 트레이닝캠프갔다가... 지금돌아왔네영.. 시골은 모기가 너무너무 많아서 헌혈하고왔어여..모기물리면 이따만큼부어서는 어찌나가려운지.. 눈에도 물려서 권투선수 됐었어여.. 가뜩이나 동양인 눈 작은데 말이지...ㅜ,ㅡ 가렵다고 벅벅 긁고있으니 애들이 오백원짜리만한 칼슘알약..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젓갈없죠? 헝가리는.... 그쵸? 헝가리에서 김치 담가보신분~?! 마트에서 배추를보더니 "김치!!" 그러는 제 남친에게 실망을 안겨줄수 없어서.."음.. 만들어 볼까?" 집에왔는데... 막막... 한겁니다.. 인터넷 레시피 뒤지니까 다 젓갈있어야 되고,, 남친에게 젓갈을 어떻게 설명하나 고민하다가.. 설명해봤자 여긴 그런거 없을꺼 뻔히 알기에.. 바다도 없는데 젓갈이 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쨔잔!! 이민국다녀왔어여!! 드디어!! 11월까지만 있을수있는 TARTOZKODÁSI ENGEDÉLY 받았습니다!! 여권에다 싸악~! 붙여주던걸여? ㅋㅋ 반짝반짝 홀로그램 비스무리한것도 있고 색깔도 이쁘네여^^ 남친은 이민국나오자마자 갑자기 딱 서더니 얼굴이 핑크색이 되면서 우는거 있져?ㅋㅋ 눈물많은 저도 안울었는데ㅋㅋ 제가 11월..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언제나 확실한 답변을 못드리는 냠냠입니다... 이민국에두여.. 남친이랑 4번이나 왔다갔다 했구여..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가지고 맨날 여기가라 저기가라 이상한 사무실에도 많이 갔었구여. 둘다 예능인이라 서류같은 복잡한건 완전 모르는 터라 머리싸맸었어여.. 친구들도 많이 만나서 조언도 많이얻고.. 도움못받은 친구들에게도 고맙다고 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hogy van 님에게~~^^ 제글이 도움이 된다니 영광이예여 그냥 맨날 수다떨고 싶어서 여기다 떠는건뎅.. 고추장을 가져오신다면야 저는 완전 nagyon szépen köszönöm 입니다요~! 완전사랑해요!!ㅋㅋㅋㅋ 고추장 간장 참기름만있으면 한국요리는 뚝딱이예여!! 간장 참기름은 여기서도 쉽게 구할수있지만 고추장된장..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헝가리에서 보는 한국영화.. 제가 지난번에 올린 한국영화주간에 대해 아무도 리플이 없으시길래.. 아무도 관심없으시고나...했더랬져,,, 그러나 저는 굴하지 않고.. 또 글을 올려봅니당. 저는 마지막날에 "라디오스타"를 보러갔답니다..! 우라니아 극장에 들어간순간 까~암~짝! 놀랬져.. 커다란 대한민국국기때문에여...^^우와... 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날씨도 꿀꿀하고 부다페스트에서 생애처음 닭강정 도전! 대충여기있는 재료로만 만들어봤어영~ 물엿없어 꿀넣고 지난번 박서방네서 산 고추장이랑 간장넣고 만든 닭강정.. 닭강정이라기보다 매콤달콤한 양념치킨맛이랄까여? 한국에서도 요리 잘안했고 더군다나 닭강정은 만들어본적도 없는데.. 느닷없이 어젯밤에 양념치킨이 생각나는거 있져? 그래서 직..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내일부터 Uránia mozi 에서..Koreai Filmhét!! 지금무슨페스티발을 하나바영..?잘은 모르겠지만,, 한국영화주간이라네여 6월 22일부터 26일까지네여.. 22일 7시엔 밀양 9시엔 집으로 23일 7시엔 기담 9시엔 음란서생 24일 7시엔 8월의 크리스마스 9시엔 말아톤.. 25일 26일은 제가 들고온 잡지엔 없네영..ㅋ 이번주에 또 톨디모지가면 가져와서 알려드릴께..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뭐하세여 들? 심심한 금요일을 보내고 오늘은 가든파티에 초대돼서 갑니다. 한국에서 생각했던 그런파티와는 전혀다른..ㅋㅋ 그냥 마당에서 삼겹살구워먹는 정도라 생각하면 될라나? 첨엔 좀 실망했지만 이제는 뭐 파티와라 하면 그냥 뭐가져가냐 물어보고 주스사오라면 사가고,,ㅋ 다음주토요일에 루마니아에 공..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
[스크랩] 헝가리 한달하고도 팔일째... 시간이 이렇게 빨리갈지 몰랐답니다..벌써 이렇게 됐네여.. 토요일엔 남친이 가르치는애들의 부모님을 위한 댄스발표회가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옷을 갈아입어야 했기에 거기서 저는 부득이하게 아리랑을 불러야했어여.. 노말 아리랑(?)으로 시작해 진도아리랑 8절까지 부르니 5분...헥헥.. 무대에 많..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