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무슨페스티발을 하나바영..?잘은 모르겠지만,,
한국영화주간이라네여 6월 22일부터 26일까지네여..
22일 7시엔 밀양 9시엔 집으로
23일 7시엔 기담 9시엔 음란서생
24일 7시엔 8월의 크리스마스 9시엔 말아톤..
25일 26일은 제가 들고온 잡지엔 없네영..ㅋ 이번주에 또 톨디모지가면 가져와서 알려드릴께영
거의 제가 본영화들이지만 남친친구들은 꼬레어이 어쩌구하면 무조건 저나해서 알려준답니다.
몇일전부터 전화를 한.. 일곱통은 받은것 같네여..그덕에 저는 본 영화지만 같이 봐 줘야한다는..
작은스크린으로보는건 무료라니까 가볼만 하겠더라고여.. 시설은 뭐 당연히 별로겠지영?
아직 여기서 영화같은거 본적이 없어서리.. 암튼.. !! 그래도 반가우시져?!
오늘은 어뉴가 한음식을 억지로,,, 배고파서 먹으며... 느끼함과 소금기를 괴로이 쑤셔넣으며..ㅋ
남친의 산만함을 감당하며 이상한 전기백파이프의 소리에 괴로워하며 컴터앞에 있습니당..
남친방엔 커다란 태극기가 걸려있고 한글서예액자도 걸려있고 여기저기 한국전통악세사리들인데..
한국에선 난리난리라는데 완전 남의일같고.. 이래도 되는건지 참..방만 애국자라는..ㅜ.ㅜ
날씨가 이러니 기분이 추~욱 쳐지면서 여기내가 왜와있나 싶기도 하고 조금 우울하네여..
금방 헤헤 하고 또 놀꺼면서 이런다는거~^^
내일 TÁNCHÁZ에 오실수있는분 꼭 오세여~ !! 오셔서 동양여자 찾아바여 못생긴 동양여자 한명밖에 없어여^^
출처 : ──헝가리어의 모든 것──
글쓴이 : 냠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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