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한잔 할래? 학교로 와! 부다페스트대학교 노천까페!! 학생도 아니면서 자주 가게되는 ELTE(엘떼)!! 부다페스트 대학교를 여기서는 줄임말로 엘떼라고 합니다~(이하 엘떼) 엘떼에는 한국학과가 있어서 한국어를 배우는 헝가리친구들이 많지요. 그렇다보니 아라치가 그 친구들과 자주 만나게 되는데 그러다가 알게 된 곳이 바로 엘떼안에 있는 노천까페! 아.. 냠냠 헝가리맛집 2011.06.18
부다페스트에 퍼지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의 향기! 오늘은 대사관에서 날아온 반갑고 따끈따끈한 소식을 알려드릴까 해요!! 부다페스트에 있는 동아시아 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예술품 특별전시회가 열린다고 하네요~^^ 전시주제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 - 한국 18세기 19세기 문화> 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조용한 아침의 나라..^^ (사실 요즘은 조용..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6.17
헝가리 양가죽 핸드메이드가방으로 기분 UP되기!^^ 예전부터 아라치가 찍었던 그 가방!! 드디어!! 아라치손에 들어왔습니다.. 우헤헤헤헤~~ 지난번에 보여드렸던 요 가방!! 탐내시는 분들이 많았더랬지용.. 살짝 자랑질하려고 올려봅니다요~^^ 요가방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헝가리양가죽으로 헝가리아저씨두분이서 사이좋게 직접손으로 한땀한땀만드..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6.16
배고픈 해외생활에서 한국식당이란?! (부다페스트 한국식당) 아라치가 늘~ 많은 이웃블로거님들의 음식들을 구경하면서.. 아~ 먹고싶어요~흑흑.. 저런거 먹은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맨날 노래만 부르다가!! 드디어!!! 소원풀었네요~ㅎㅎㅎ 오늘 메롱이 아저씨 거하게 한턱쏘셨거든요! 우헤헤헤헤~~~ 오늘 아라치 생일입니까요? ㅎㅎ 생일도 아닌데 이게 왠일.. 냠냠 헝가리맛집 2011.06.16
역사가득한 헝가리민속춤 의상소품실 구경하기!!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아라치는 헝가리민속춤을 배우고 있습니다. 또 마르치가 전통춤과 음악을 같이 하고 있으니 생활속에서 제게 헝가리 민속문화는 아주 가깝지요. 그래서 아라치가 지난 봄에 여러분들께 헝가리전통의상을 세세하게 취재해서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의상실 할머니와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6.15
20살 연상 여자친구를 위한 깜짝생일파티! 친구 졸티가 여자친구 아기의 생일파티에 오라고 초대했습니다. (아기라는 이름은 아그네스의 애칭입니다.) 깜짝파티이므로 아기모르게 열어야 하는거라서 쉬쉬하더라고요. (와.. 좋겠당~ 뭐야뭐야~~ 너무 부럽잖아~~) 예전에 카니발편을 보신 분들은 아마도 제친구 아기를 기억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6.14
멍때리고 굴욕맛보기~! 비엔나지하철! 때는 약 한달전쯤? 오스트리아 쉔부룬 궁전을 보기 위해 부다페스트에서 기차를 타고 당일치기여행을 떠났었지용~ (포스팅은 다음기회에 자세히 할께요~) 부다페스트에서 오스트리아는 아주 가까운 거리이기때문에 여행루트를 비엔나-부다페스트 많이 짜더라고요.. 오~ 오스트리아 지하철!! 어두침침..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6.13
한국에서 날아온 우체국 상자에 폭풍눈물! 전화가 왔습니다. 우체부 아저씨 입니다.. 한국말할 줄 아는 우체부는 아니고 헝가리아저씨네요.. 아라치 우체부아저씨랑 대화는 하는 정도이니 얼른 나가봅니다. 사인을 하라해서 했는데 그 옆에다가는 여권번호를 적으랍니다. 내가 그걸 외우고 있냐고요... 이제 외워야 겠습니다..ㅠ.ㅜ 별걸 다 쓰..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6.12
헝가리어를 재밌게 배우는 그림책 사전! 오늘은 책소개 입니다!!^^ 사실 아라치가 이책을 산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소개 해 드리네용..흐흐 이런 비슷한 책을 어떤 친구에게 들은 적이 있긴 했는데 잊고 있었고.. 제목도 몰랐고 인터넷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한참을 찾은 끝에! 요런 책을 찾았네요!^^ 이 책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6.11
한국트로트를 구성지게 부르는 내 외국인친구!! 예전에 한번 한국노래방이 있다더라..하고 말씀은 드린적이 있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몇일전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맥주를 한잔 하는데 여러분들도 아시는 제 친구 다비드가 노래방에 가자고 졸랐습니다. 아.. 나 정말 너무너무 피곤한데..ㅠ.ㅜ 제 노래를 듣고싶다는 마르치의 부탁에 안..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