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우당탕탕!

헝가리어를 재밌게 배우는 그림책 사전!

Hoihoi냠냠 2011. 6. 11. 07:09

 

 

오늘은 책소개 입니다!!^^

사실 아라치가 이책을 산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소개 해 드리네용..흐흐

 

이런 비슷한 책을 어떤 친구에게 들은 적이 있긴 했는데

잊고 있었고.. 제목도 몰랐고 인터넷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한참을 찾은 끝에! 요런 책을 찾았네요!^^

이 책이었는지.. 아니면 다른책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이책이 맘에 쏙 들었으니~!^^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용~^^ 

 

 

제일 위에 있는 것이 책표지사진이구요.

이 사진은 딱딱한 표지를 열은 모습이랍니다.

 

헝가리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사전이라지용?ㅎㅎ

 

 

영어로 이책을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를 적어 놓았네요.

그러나 아라치는 영어를 잘 모르므로! 패~스!!^^

 

발레하는 댄서들의 그림의 손끝이 참~ 잘 나와 있습니다.ㅋㅋ

아하~ 발레무용수는 벌레트딴쪼쉬 군요?

 

 

책을 열어봅니다.

다채로운 색깔이 지루함을 덜어주네요.

 

간단한 인사법등이 나와 있습니다.

 

 

씨어! 안녕이라는 뜻이지용?

예전에 알려드린적이 있는데 기억나시나용?

 

이렇게 옆에는 영어로 해석이 돼 있습니다.

 

 

그냥 그림만 보아도 영어를 몰라도

이 상황과 글씨를 보면 헝가리어를 대충 눈치로 알수있게끔 나와있네요.

 

 

얼굴입니다.

재밌는 얼굴 표정으로 시선을 잡아끄네요.^^

얼굴,, 피부 눈 코 등을 화살표로 표시 해 놓았으니 공부하기 쉽겠지요?

 

바로 그 아래에는 힘들게 역기를 들고 있는 아저씨가 몸을 설명합니다.

 

 

색깔을 설명해주고 있는 그림이네요^^

Piros(삐로쉬)는 무슨색? 띵똥! 빨간색!!

 

 

가게 이름도 자세히 그림을 통해 보여주고 있고요!

 

 

슈퍼마켓에 가서 뭘 사야할지도 보여주고요~

 

 

바구니 안에 가득 들어있는 과일들도 공부해 보구요~

 

 

야채가게 가기전에 뭘 사야할까 미리 보고 가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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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그림들 아래에 영어로 뜻이 나와 있습니다~

 

 

애완동물 블로거 여러분이 좋아하실만한 고양이 그림들도 있네요~

macska(머취커) 진작에 알려드린 단어이지요? 고양이~미어우~

 

 

편지와 함께 편지쓸때 유용한 단어와 숙어들이 나와 있기도 하네요.

 

 

어제 오늘 내일 어젯밤.. 자세히도 나와 있지요?

그림으로 설명해 주니 이해가 빠릅니다.

 

 

세계지도 입니다.

역시 일본은 있는데 한국은 없지요?ㅠ.ㅜ

 

 

헝가리 알파벳을 어떤식으로 읽어야 하는지를 예를 들어서

쉽게 설명 해 놓았네요.

 

 

예문도 있구요!

 

 

영-헝 사전도 뒤에 수록이 돼있습니다.

 

 

가격은? 우리동네 Libri서점에서 2400포린트..

다른 서점에 가니까 2500이더군요.

 

제가 산책은 가격이 오르기 전의 책인가봐요.

책값이 오르면 가격표를 위에 스티커로 붙이는 한국이랑은 좀 다르지요.

 

헝가리어 공부가 너무너무 어려우시지요? 저도요!!ㅠ.ㅜ

아라치는 책을 사놓고 오늘 글올리려고 이제 한번 봤네요.ㅎㅎ

아라치와 같이 그림책으로 재밌게 공부 해 보실래용?^^

 

유학생 친구들 한권씩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그죵?

 

헝가리 서점에 가면 독일어-헝가리어 사전도 있고요.

영어-헝가리어도 있고.. 스페인어-헝가리어도 있고...

종류도 아주아주 많더라고요..

 

그런데!! 한국어는 언제쯤 나올까용? 기대해 봅니다.. 그날을!!

 

 

 

헝가리어 알파벳 읽기 연습 해보세요~^^

 

오늘의 헝가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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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es ko"nyv (끼-뻬쉬 꾀뉘브) -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