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글을 다 보신분들은 아시겠고..
못보신분들은 아래파란색 글씨클릭하셔서 보세용~
헝가리 어린이날은 언제?
매년 5월 마지막주 일요일!!
하도 많이 말씀드려서 이제 다 외우겠지요? ㅎㅎ
오늘은 어린이날행사에서 선보인 많은 것들을 총 집합하는날!!
뭐가 있었나 한번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오잉? 요것이 무엇이다냐? 한옥만들기?
오호~ 아저씨 인상쓰지말고 차근차근 하세요~ㅎㅎ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열심입니다!! ㅎㅎ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보내주신 한옥만들기!
이거 포장지 뒷면을 보니 박물관에서 판매되고 있는거더라고요..
이것을 보내주시다니 오우~ 통크네요 박물관? ㅎㅎ
어머나.. 저 카리스마.. !!
엄마! 그게 아니거든요? 좀 더 잘할수없어요?
ㅋㅋㅋ 엄마는 이를 악물고 대답합니다.
그럼 니가 하시던지..
이날 랄라양이 마르치것을 하나 챙겨준 덕분에!!
덕분에 마르치도 하나 뚝딱만들어 방에 한옥을 전시했습니다^^
어찌나 뿌듯해 하고 자랑스러워 하는지..
곰마워 랄라양~!! 한국 잘갔지? 벌써 보구싶다~
어? 저건뭐지? 초가집만들기 입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아이들이 하기가 더 쉬운가보네요..
아빠랑 함께하니 더 재밌습니다!!
빨강치마를 입고 뚜뚜비양이 열심히 도와주고있네여^^
뚜뚜비양.. 저날 얼마나 탔는지.
얼굴이시커멓다고 요즘 고민합니다..ㅎㅎ
시커매도 넌 이뿌니까 괜찮어~ 흐흐흐흐
오잉? 바둑?
아! 오목두고 있네요..?ㅎㅎ
어렸을때 책받침에다가 많이했죠.. ㅋㅋ
와~ 예쁘다~~
한복저고리를 색종이로? 정말 예쁘죠?
저걸 집에서 일일이 만들어서 준비해온 정성,, 정말 대단하지요?
종이인형에 들어갈 아가씨얼굴도 직접준비해오셨네요..
엄마와 인형놀이를 하고 있는 아기입니다.
엄마가 벌써 두개나 접었나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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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주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있는 아기가 사랑스럽지용?
요렇게 요렇게 접어주세요~^^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오늘의 한복인형접기 선생님!^^
와오~ 요렇게 단아한 자태를?
귀염둥이가 헝가리어로 불라불라~
헝가리말도 잘하고 종이접기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는 귀염둥이양~^^
이날 엄청고생했지만 미소를 잃지 않네요~^^
아이고~ 예쁘다!!^^
까맣군은 오늘의 제기차기 시범선수!!
얘들아 잘봐~ 아저씨처럼하는거야! 알겠지?
하나 둘 셋 넷~
야! 너 너무잘하는거 아니냐? 그만하고 애들줘~~ㅎㅎㅎ
얘는 어릴때 한 제기 했나봅니다.
까맣군의 활약~ 저 한컷으로 설명되지요? ㅎㅎㅎ
고생했다.. 까만얼굴 더 까맣게 돼서 얘도 고민중..ㅋㅋ
까맣군형아가 아까 이렇게 하랬지? 오케이~
와우~ 생각외로 잘차네요~
헐랭이는 안가르쳐줬는데 바로 응용하는 센스~~!!
투호놀이 입니다.
아빠!! 땅에 박는게 아니고.. 저기에 넣으라구...ㅎㅎ
아들들이 실망한 눈치 입니다..
아빠는 뭐든 다~ 잘할줄 알았더니.. 아닐때도 있다는것을 배웠겠네요..ㅎㅎ
어머나!! 아가씨! 왜이렇게 잘해? 골인입니다^^
마르치아라치 이름표달고서.. 오늘 사진찍고 공기놀이하고..
자원봉사하러가서 놀다가만 왔네요..ㅠ.ㅜ
그래도 오늘와서 열심히 도와주신 많은 분들덕에!!
헝가리는 오늘도 한가득 한국을 알고 갑니다^^
어메이징하고 뷰리풀한 코리아를!!
오늘의 헝가리어!!
tanul (떠눌) - 배우다,공부하다
segito" (쉐기뙤-) - 도와주는사람,원조자.조력자.조수,위안자
Nagyon jo' volt! (너굔 요- 볼트!) - 정말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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