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치와 놀러가기!

헝가리 양가죽 핸드메이드가방으로 기분 UP되기!^^

Hoihoi냠냠 2011. 6. 16. 20:04



예전부터 아라치가 찍었던 그 가방!!

드디어!! 아라치손에 들어왔습니다.. 우헤헤헤헤~~

지난번에 보여드렸던 요 가방!! 탐내시는 분들이 많았더랬지용..


살짝 자랑질하려고 올려봅니다요~^^


요가방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헝가리양가죽으로 헝가리아저씨두분이서 사이좋게

 직접손으로 한땀한땀만드신다는

장인의 핸드메이드 가방! 되시겠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엄마가 가방보시더니 맘에 쏙 드신다고하셔서..

보내드리기로 했다지용~ 홍홍홍~~

헝가리에 딸내미가 사는데 이정도도 못해드리겠습니까!!ㅋ


사실 가격이 그리 비싸지도 않거든요~

가죽에다 핸드메이든데 이정도면 오케이~!!



뚜뚜비양도 한번 매봅니다~

언니~ 가볍고 좋다~ 색깔도 맘에들구.. 


오~ 그치? 그래 그럼 너도 사!!

우리 이제 단체가방 되는거 아니야? 흐흐흐~


가방샀다고 들떴네요.. 제가..=.,=;;ㅋㅋ


이곳은 이쉬트반왕의 오른손 미이라가 있는 바질리커 성당앞입니다.

아라치가 친구들과 자주 만나는 장소라지요~

맨날와도 질리지 않는 우리들의 만남의 광장~~ㅎㅎㅎ


장미꽃아이스크림가게가 있는 그곳!^^

(제 글을 읽으신 분들은 다~ 안다지용?ㅎㅎ)



가방사온김에 애들한테 설정샷좀 시켜봤습니다~ 흐흐


커플로 매도 손색없겠지용?


나중에 동생 여친생기면 이렇게 같이 매고 다니라고 해볼까요?ㅋ



까맣군이 마침놀러왔길래 까맣군에게도 매보라고 해봅니다.ㅎ

까맣군 키도 크고 멋진놈이라 뭘 입어도 멋지지만..

오늘 요가방에 꽃힌 아라치는 가방만 보입니다~ㅎㅎ

아라치 살짜꿍 등장했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나들이 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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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엄마가 좋아하겠징? 홍홍~

저희엄마가 완전 젊은 스타일이라서 아라치랑 옷도 같이 입으시거든요.^^

이번에 아라치가 헝가리오면서 엄마물건들을 다~ 가지고 도망왔으므로..

사실 요즘 그게 어디갔지? 아... 이것이 엄마물건을 다갖고갔네..

하고 배신감좀 느끼고 계실지도 몰라요..ㅋㅋ


엄마의 마음을 풀어줄 특별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싶네용..헤헤^^



아~ 이쁘다~ ㅎㅎㅎ 커플가방~ 


얘네들 뒷모습 참 잘어울리는데..그죠?

영국에 가있는 뚜뚜비 남친이 보면 기절하겠지만..ㅎㅎ

오늘의 설정샷은 굿입니다 굿!!


어쨌든 요 가방들은 엄마랑 아라치랑 커플가방이 되겠지용~^^


어때요? 이뿌죠? 귀엽죠? 사랑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