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KUTYA밴드 친구들의 선물,,, Totó가 선물을 주었다 뭐야? 티셔츠네? 나이런 박시한거 안입는데... 어머!! 이게 뭐야~ 하하하하하 ACÉLSZÍV!! 하하 못살아~ 내가자주 외치고 다니던 그말,,,ACÉLSZÍV... 그래 친구들아.. 나 강철심장 가지고 열심히 돈벌어서 돌아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HAJRA ÁRÁCSI!!!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2.18
친구들의 깜짝 송별파티... 커터의 생일파티가 아닌 나의 송별파티... 생각지도 못했던 터라..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내가 친구들이 이렇게 많았나..이친구들이 왜 죄다 여기와있나. 다들 서로 아는친구들이 아니지만 나땜에 친구다 됐다.. CSABI..자기가 그린 그림을 나에게 선물한 기타리스트.. 2007년에 그려놓고 누굴 줘야지하..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2.18
다들 글이 너무 뜸하시네용.. 오늘 hogy van 님과 !! 벙개했습니다.. 둘이만..ㅋㅋ 둘이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면서 얘기를 엄청했더랬죠.. 아.. 둘다 님이 사주셨어요..ㅠ.ㅠ 감사해영~~ 저만 거의 떠들었던것 같아요..^^ 연기개인렛슨 학생도 알아봐달라며 막무가내로 덤비고 말이져 ㅋㅋ 암튼 예상대로 정말 맘이 잘맞는 듯한 느낌? 헤헤~ 너무 이뿌시구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2.04
이래저래 적응이 안되네여.. 서울온지 열흘이나 되었는데 아직 헝가리에 있는것만 같고.. 시차적응 한것 같았지만 이런저런 생각때문인지 아침해가 뜨고서야 잠이드네여. 두시간자고 9시쯤 저절로 눈이떠지니.. 이건뭐 하루에 두시간씩 잔다니까여..하... 잠때문인지 음식때문인지 위염까지 걸려버렸어여-_-; 헝가리에서도 음식을..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1.26
서울입니다^^ 헝가리에서 돌아온지는 벌써 몇일 됐지만.. 인터넷이 넘 늦게 깔리는 바람에.. 이제 글씁니다.. 오는동안 한숨도 안자고 새벽6시쯤 도착했네영,, 시차적응 하려고 계속안자고 친구만나고 방청소하구,,, 안자고있다가 밤에 아주 골아떨어지더니 담날 아침 일곱시반에 눈떠지더라고여^^ 아.. 깨끗이 치워..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1.17
헝가리 댄스 공연이 끝나고... 다같이 분장실 구석탱이에서... 전통의상을 입은 것 만으로도 영광이었다...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을 것 같아 사진을 꼭 같이 남겨두고 싶었다.. 공연후 너무 덥고 빨리 꽉졸라맨 허리띠를 풀어버리고 싶었을텐데 다같이 찍어줘서 고마워~ 나없는 동안에 선생님말씀 잘듣고.. 댄스 수업시간에 나없어도..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1.02
TÁNC 사람들이 제일 많이 추는 춤이 MOLDVAI CSÁNGO가 아닐까 싶네요.. 춤도 가르치고 연주도 하는 친구들이 많다보니.. 거의 매주 찾게되는 TÁNCHÁZ... 지난번에 선영님이 찾아와서 같이 췄었더랬져...?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전 대부분의 스텝은 익혔답니다..^^ 연극판에서 몸치 소리 들었었는데.. 여기선 천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1.02
곧 돌아갈 생각에 친구들에게 뭘 가져가야할까..고민이네영~ 돈두 없구,,, 뭘 사야하나? 바이올린 하는 친구한테는 씨디를 구워서 주면 좋아할까요? 제 남친이 음악하고 춤도 추고 그래서 음악이 많거든요.. TÉCSŐ BAND씨디도 있구,, GYIMESI도 있고.. KALOTASZEGI랑 MEZŐSÉGI랑 MOLDVAI랑 ELEKI도 있는데..-_-' 쩝..뭐가 좋을까나.. 또 어떤 언니는 자기선물사라면서 제 통장으..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31
여행..? 때론 배고픔도 참아야하고.. 때론 위험을 무릅쓰고 주먹꽉쥔채 사진을 찍기도 하고,, 때론 종아리 알이 꽉 나오도록 뒷꿈치를 세우며 구경해야 하는것도 있고.. 때론 뜻하지 않은 물건에 깜짝 놀라 꺄악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 것..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