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린꺼 6

그 남자의 곰인형이 수상하다! 헝가리술 빨린꺼!

그남자? 나 불렀어? 매년 캠프에 딸 다섯을 데리고 오는 딸부잣집 아빠입니다. 이아저씨의 트레이드마크는 바로 빨간색 옷! 그리고 더 중요한 이것! 바로 테디베어이지요..^^ "아라치!" 제 이름을 부르더니 작은 잔을 건넵니다. 응? 이건 왜....? 사실 아라치는 알고 있습니다. 제작년에 왔던 이캠프에서 ..

1년에 딱한번! 왕궁에서 술마시는날! <빠린꺼 페스티벌1편>

지난 토요일 다녀온 빠린꺼 페스티발! 포스팅이 조금 늦었네요..ㅎㅎ 마르치는 다른 도시로 기차타구 공연하러가구 아라치는 친한친구 랄라양과 둘이서 부다왕궁으로 갔습니다!!^^ 부다왕궁은 다리아프게 걸어서 올라가야한다... 라고 알고 계신분들도 많은데.. 데악띠-르 역에서 16번 버스를 타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