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사람들의 재미난 민간요법이야기! 안녕하세요! 더위먹고 헥헥거리는 아라치예요-_-; 헝가리는 요 몇일 폭염주의보가 내렸을 만큼 더웠답니다. 뭐 주말동안에는 그렇게 습하게 덥진 않았으나 쨍쨍 내리쬐는 뜨겁다못해 따가운 유럽의 여름날씨에 하루종일 돌아다녀야 했던 관계로다가 아라치는 결국 넉 다운!! 하루종일 아..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6.26
그 남자의 곰인형이 수상하다! 헝가리술 빨린꺼! 그남자? 나 불렀어? 매년 캠프에 딸 다섯을 데리고 오는 딸부잣집 아빠입니다. 이아저씨의 트레이드마크는 바로 빨간색 옷! 그리고 더 중요한 이것! 바로 테디베어이지요..^^ "아라치!" 제 이름을 부르더니 작은 잔을 건넵니다. 응? 이건 왜....? 사실 아라치는 알고 있습니다. 제작년에 왔던 이캠프에서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7.28
자유로운 영혼의 넋두리... 그냥 나가 놀고 싶을때도 있고,, 집에 꼼짝없이 있고 싶을때도 있다. 나가 놀고싶다가도 집에오고싶고 집에있다가도 갑자기 뛰쳐나가고 싶을때가 있다. 한국을 훌쩍 미련없이 떠나왔어도.. 엄마가 너무나도 보고싶어 눈물흘리는 날고 있는가하면 이제는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보면 서울의 야경이 더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5.29
1년에 딱한번! 왕궁에서 술마시는날! <빠린꺼 페스티벌1편> 지난 토요일 다녀온 빠린꺼 페스티발! 포스팅이 조금 늦었네요..ㅎㅎ 마르치는 다른 도시로 기차타구 공연하러가구 아라치는 친한친구 랄라양과 둘이서 부다왕궁으로 갔습니다!!^^ 부다왕궁은 다리아프게 걸어서 올라가야한다... 라고 알고 계신분들도 많은데.. 데악띠-르 역에서 16번 버스를 타고 사.. 냠냠 헝가리맛집 2011.05.12
술잔에 담긴 부다페스트의 밤을 마시다.. 지난 토요일 헝가리에서 1년에 한번씩 열리는 빠린꺼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부다왕궁에서 빠린꺼 페스티벌이 4일동안 열렸는데요. 오늘은 빠린꺼 페스티벌을 소개해드리기에 앞서. 부다왕궁에서 즐길 수 있는 야경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지난번에 아라치가 혼자보기 아깝다 부다페스트 야경..을..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5.09
헝가리친구들이 저에게 물들고있어요.. 헝가리엔 바다가 없어서 멸치라는걸 처음본 내친구들.. 그냥 먹으라고 가져간건 아닌데 내가 가져간 고추장에 찍어먹어보더니 아주 신났다. 술마시면서 한봉지를 뚝딱!! 저기 컵속에 든 멸치들.. 아.. 어띨러가 이번에 들어갈때 또 사오라한다.. 근데 귀찮아.. 돈도없고.. 나중에 손크신 울엄마한테 부..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