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의 넋두리... 그냥 나가 놀고 싶을때도 있고,, 집에 꼼짝없이 있고 싶을때도 있다. 나가 놀고싶다가도 집에오고싶고 집에있다가도 갑자기 뛰쳐나가고 싶을때가 있다. 한국을 훌쩍 미련없이 떠나왔어도.. 엄마가 너무나도 보고싶어 눈물흘리는 날고 있는가하면 이제는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보면 서울의 야경이 더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5.29
헝가리민속춤!! 멀고먼 이야기가 아니었다! 다음주토요일! 헝가리국립무용극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는 우리 댄스그룹은 연습이 한창입니다. 물론 1주일에 한두번밖에는 못 모이지만요.. 아이들그룹은 월요일과 목요일에 수업이 있으니 매주 두번와서 연습을 하는셈이구요. 어른그룹은 다들 일에 시간들이 없으니 매주 수요일7시마다 모입니다..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5.24
아름다운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리고 두너.. (동영상) 오늘 아라치가 동영상을 보다가.. 혼자보기엔 너무나 아까운지라.. 이웃님들에게 보여드릴까해요! 제가 사는 곳을 제가 늘 사진으로 찍어보여드리지만 이렇게 곳곳을 아침부터 밤까지 찍은 영상을 보니 이웃님들이 생각나지 뭡니까?!ㅎㅎ 정말 이 동영상들이 맘에 들었거든요.. 1초도 놓치고 싶지 않..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5.15
1년에 딱한번! 왕궁에서 술마시는날! <빠린꺼 페스티벌1편> 지난 토요일 다녀온 빠린꺼 페스티발! 포스팅이 조금 늦었네요..ㅎㅎ 마르치는 다른 도시로 기차타구 공연하러가구 아라치는 친한친구 랄라양과 둘이서 부다왕궁으로 갔습니다!!^^ 부다왕궁은 다리아프게 걸어서 올라가야한다... 라고 알고 계신분들도 많은데.. 데악띠-르 역에서 16번 버스를 타고 사.. 냠냠 헝가리맛집 2011.05.12
술잔에 담긴 부다페스트의 밤을 마시다.. 지난 토요일 헝가리에서 1년에 한번씩 열리는 빠린꺼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부다왕궁에서 빠린꺼 페스티벌이 4일동안 열렸는데요. 오늘은 빠린꺼 페스티벌을 소개해드리기에 앞서. 부다왕궁에서 즐길 수 있는 야경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지난번에 아라치가 혼자보기 아깝다 부다페스트 야경..을..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5.09
헝가리 우리 아파트 지하실의 비밀! 부다왕궁을 구경하면서 내려오시다보면 이런 대포들을 많이 볼수있습니다. 저도 겁없이 속을 들여다 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내려왔답니다. 위의 사진은 큰 돌인데 전쟁때 저것을 적들에게 날렸답니다. 무시무시 합니다. ㅎㅎㅎ 곳곳에 전쟁시의 모습이 그대로 있는데 부다왕궁에서도 많이 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22
왜 부다페스트는 다시 오고싶어질까? 여기서 거주 목적으로 아니면 유학와서 이런저런 일을 겪어보면 한국이 제일 살기 좋다는 것을 실감하며 하늘에 지나가는 비행기를 보면서 '백투더퓨처 해야겠다 한국으로... 흑흑..' 문득 문득 한국이 돌아가고 싶어 눈물을 뚝뚝흘리기도 하고.. 우체국이나 이민국가서 '장난해?! 야!! 니들 이러고 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16
서울에 온지 2주가 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적응못하구 밤도깨비짓을하며 헝가리시간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 덕분에 헝가리 친구들과 채팅시간은 잘 맞춰지지만 .. 내스스로 너무 게을러 지고있는건 아닌지.. 먹고싶었던 한국음식이 이것밖에 없었나? 2주동안 거의 다 먹어 본결과,. 급성위염이 오고 말았다.. 러시아에서 긴학창시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1.28
여행..? 때론 배고픔도 참아야하고.. 때론 위험을 무릅쓰고 주먹꽉쥔채 사진을 찍기도 하고,, 때론 종아리 알이 꽉 나오도록 뒷꿈치를 세우며 구경해야 하는것도 있고.. 때론 뜻하지 않은 물건에 깜짝 놀라 꺄악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 것..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