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288

헝가리의 춥고 흐린날씨에 집에 틀어박혀 살만찌고..

Virslis Rolo라고 부르는 요빵.. 우리가 한국에서 말하는 후랑크 소세지를 작게 자르고 밀가루반죽을해 돌돌 말아주는 크로아상같은 빵이지요.. 오늘은 멜린더가 일찌감치 반죽을 준비해놓았길래 멜리가 반죽을 vl쉴리에다 돌돌말아놓으면 저는 옆에서 Tejfol이랑 계란을 섞어놓은 것을 브러쉬로 슥슥~ 위..

긴긴 헝가리의 겨울밤... 나는 자랑스런 한국인!

빌러모쉬를 기다리면서 생각했지요.. 긴긴밤 헝가리인들을 무얼할까?? 일찍들 잠자리에 든다하니 아마도 겨울잠을 자는건 아닐런지. 4시면 벌써 어두컴컴하니 집에 빨리들어가야 할 것 같고.. 9시쯤되면 벌써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지요.. 오늘도 부다페스트에는 눈이 많이 왔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