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엄마께 노래레슨받았다는 남동생!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예요!^^ 아라치는 헝가리에 잘 도착했답니다!! 이번에 돌아올땐 핀에어언니들이 지난번 제 글을 읽었는지 엄청친절해서 깜놀했답니다.ㅋㅋㅋ 마르치요? 잘있죠~ 우리셔무는 많이 아팠답니다. 그 식탐쟁이가 밥을 마다하는 사태발생!!ㅠ..ㅠ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지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5.09
해외생활! 울보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안녕하세요. 조금 우울한 아라치예요..ㅠ..ㅜ 조금전에 엄마가 계시는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친구네집으로 와서 글을 쓰고 있어요. 진작에 와서 일처리를 했어야 했는데.. 이제 정말 시간이 없네요.. 1주일동안 서울에 머물다가 헝가리집으로 다시 돌아갈꺼예요. 하늘에 구멍이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4.22
짝 잃은 다기(茶器)들의 봄맞이 변신! 안녕하세요! 아라치예요~ 부산은 벚꽃도 다~ 떨어지고 벌써 초여름인지 덥습니다요. 봄은 너무 짧어~~ 잠깐만 머물러주면 안되겠니?ㅠ..ㅠ 아라치는 겨울옷을 입고 왔는데 겨울옷 무지 짐스럽네요~ 이제 여름옷입고 들어가야하나...?에휴~ 여름 티셔츠랑 반바지랑 미니스커트랑 폭풍쇼핑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4.18
아이손에 게임기보단 엄마손! 참 가족적인 헝가리! 지난 9월 어쩔 수 없이 갔던 바이오 페스티발! 마르치는 오늘도 북을 치고 있습니다요~^^ 페스티발 페스티발 어~~찌나 많은지~~ 1년 내내 매달 페스티발 다니느라 언제나 정신이 없는 아라치입니다 ㅋㅋ 9월이지만 덥다더워~~ 아줌마들은 민소매차림이네요^^ 오늘도 등장한 회전그네..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11.02
해외생활 눈물나게 그리운 그 이름! 엄.마.!! 지난번 엄마가 보내주신 소포안에는 아라치가 부탁했던 은박돗자리와.. 각종라면 아라치가 좋아하는 꿈틀이랑 포도맛 마이구미젤리.. 각종화장품.. 마르치가 좋아하는 진미오징어채.. 그리고 엄청난 양의 쥐포가 있었답니다.. 아오..울엄마 맛있는 것도 보냈네~ 얼마나 또 고심해서 최상으로 골랐을까..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7.08
니네 엄마이름 대!! 헝가리는 엄마이름을 중요시한다?! 헝가리는 이상하게도 어디를 가나 서식을 작성 할 때에는 엄마이름을 쓰는 란이 있습니다. 한국은 보통 아버지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고 만약에 쓴다하더라도 친부모의 이름보다는 지금 현재의 내 아버지 내 어머니를 쓰더라도 무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니라면 댓글남겨주세요,어디까지나 제 주..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