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는 지금 한국앓이 중?!(국가브랜드 블로그에 뜬 아라치) 여러분 안녕?! 아라치예요.^^ 그동안 소식없어서 잊으신건 아닌지 모르겠어요.ㅠ..ㅠ 한국다녀오자마자 본의 아니게백수가 되어 열심히 노느라...-_-' 많은분들이 글이 안 올라와서 걱정 해 주셨는데 고맙습니다^^ 아픈거 아니구요. 무슨일 있는거 아니예요..ㅎㅎ 아.. 있긴 있다...ㅋ 백수된..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5.17
어버이날! 엄마께 노래레슨받았다는 남동생!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예요!^^ 아라치는 헝가리에 잘 도착했답니다!! 이번에 돌아올땐 핀에어언니들이 지난번 제 글을 읽었는지 엄청친절해서 깜놀했답니다.ㅋㅋㅋ 마르치요? 잘있죠~ 우리셔무는 많이 아팠답니다. 그 식탐쟁이가 밥을 마다하는 사태발생!!ㅠ..ㅠ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지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5.09
해외생활! 울보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안녕하세요. 조금 우울한 아라치예요..ㅠ..ㅜ 조금전에 엄마가 계시는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친구네집으로 와서 글을 쓰고 있어요. 진작에 와서 일처리를 했어야 했는데.. 이제 정말 시간이 없네요.. 1주일동안 서울에 머물다가 헝가리집으로 다시 돌아갈꺼예요. 하늘에 구멍이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4.22
짝 잃은 다기(茶器)들의 봄맞이 변신! 안녕하세요! 아라치예요~ 부산은 벚꽃도 다~ 떨어지고 벌써 초여름인지 덥습니다요. 봄은 너무 짧어~~ 잠깐만 머물러주면 안되겠니?ㅠ..ㅠ 아라치는 겨울옷을 입고 왔는데 겨울옷 무지 짐스럽네요~ 이제 여름옷입고 들어가야하나...?에휴~ 여름 티셔츠랑 반바지랑 미니스커트랑 폭풍쇼핑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4.18
외국살다보면 별짓을 다 한다더니...! 안녕하세요! 헝가리는 9일 월요일이 부활절공휴일이었어요. 뭐 저야 지금 한국에 와 있으니 해당사항없음입니다만..ㅋㅋ 친구들이 메일로 토끼 초콜렛이랑 계란사진을 막 보내오는거 보니.. 아... 부활절이구나... 싶네요~ 파란글씨를 클릭하면 이전 부활절관련포스팅으로 보실 수 있습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4.11
백화점에서 다섯발자국만 가면 재래시장!?(부다페스트) 안녕하세요! 아라치예요~^^ 오늘도 건강하시지요? 아라치엄마는 독감에 골골하시어 셀프로 직접 링거주사를 5병이나 맞으셨습니다..ㅠ..ㅜ 계속맞아도 안 나아요..끈질긴 감기바이러스놈!! 덕분에 유행에 민감한아라치도 덩달아 골골~~~ 저에게도 한병 맞을래냐고 물어보셨지만 한병마실..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2.04.09
청소기야! 너 혹시 착각한거니? 청소하다 겪은 황당사건!! 여러분 반가워용~ 하루하루 식탐이 늘어만 가는 아라치입니다. 이제 가면 언제 먹을까 싶은 마음에 식탐이 절정입니다요.ㅋ 엄마가 뭐 먹고싶냐고 물으면 술술술 고민없이 나와요.무언가가..ㅋ 헝가리에서 쏙쏙 빠졌던 살들이 다시 쏙쏙 올라오고 있습니다!ㅠ..ㅜ 아마도 제 페이스 북 친..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4.05
한국은 오이까지 맛있네~!! 싱그러운 봉황오이! 안녕하세요~ 주말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일요일 오전인데 온동네 왜 이렇게 시끄럽대요? 선거운동 꼭 저렇게 시끄럽게 트럭타고 위험하게 춤추면서 다녀야 하나요? 아라치는 이것저것 맛있는거 먹는 재미에 빠져 살찌는것도 잊은채 마구마구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ㅋ 엊그제까진 비가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4.01
과잉친절 콜센터 상담원덕에 혼삿길 막히겠네! 안녕하세요~ 아라치예요~ 오늘은 너무 오랜만이라 적응안되는 콜센터상담원 이야기를 해 볼까해요~ 오랜만에 한국나오느라 그동안 로밍해뒀었지만 쓸 일이 없어 장기간 꺼 놓았던 한국전화기를 켰답니다! 그런데 워낙 사용안하고 계속 꺼두어서인지 저의 핑크색 2G폴더폰은 자꾸 방전상..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3.30
외국살다 한국오니 고기는 꼴도 보기싫더라! 안녕하세요~ 한국와서 살통통 찌고 있는 아라치예요~^^ 한국와서 만난 절친들이 제일 처음 묻는 말이 바로 이거예요~ "너 지금 뭐가 제일 먹고싶어?" "삼겹살? 돼지갈비? 불고기? 뭐먹을래?" 음.. 친구들아.. 나 고기 싫어~ 고기 냄새도 맡기싫어~ 친구들은 시집도 안간뇽이 입덧하는거냐며 저..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