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 티켓끊었습니다!! 부더페쉬트 6월24일 도착합니다요~!! 에어프랑스 스페셜티켓~! 그날예약 그날결제!! 캬하~ 길게 생각하면 더 복잡하고 어렵자나요~ 전 단번에 해결했답니다~ 곧 저의 헝가리 이야기를 매일매일 들려드릴수 있을듯 싶네영~ 여러분들도 신나시죠? 쫌만 기다져주시고~ 다들 정모날짜 잡을 각오하십숑~!!:)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5.14
그날이 다가오고 있나바여.. 이제슬슬 티켓을 알아보고있답니다.. 아.. 이번엔 혼자 알아보고 끊어서 가야하나... 아님 지난번처럼 편하게 여행사아저씨에게 저나를 해볼까.. 티켓값이 많이 차이가 나네요.. 5월이랑 6월은... 아무래도... 러시아항공은 내가 좀 무섭고,, 터키도 무슬림이라..친구들이 기겁을 해주시고,, 에어프랑스랑..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5.06
[스크랩] 7월에 갑니다..에휴~ 여러가지 일들이 많은 요즘 헝가리 비행기만 타면 모든것이 해결되려나,. 하는 생각으로 버티고있답니다. 일단 지금 혼자 사는 자취방의 가전과 가구들과 처분해야할것도 많고..에고... 짐도 옷가지들 챙기고 신발가방 하나하나 헝가리에선 너무 아쉬운것들이라 왠만한건 다 가져가려니 장난이 아니..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4.10
HÁNY? 하롬 킬로쉬 께녜르 입니다.. 남자애 손사이즈와 비교했을때도 훨씬큰 사이즈~ 아... 얼마나 맛있었을까? 일곱명쯤 되는 친구들이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다하네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4.07
헝가리에도 벗꽃이 피네여~!! 와~ 봄은 봄인가봐요... 헝가리에서 보내온 봄소식!! 정말 벗꽃이 피었네여! 그동안 헝가리에서도 벗꽃이 필꺼라는 생각.. 왜 안해봤을까요?^^ 예쁘네요~ 한국은 언제쯤 피려나.. 오늘도 서울은 무지 추웠는데 말이져.. 헝가리벗꽃도 멋지네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4.07
오늘은 소풍가는날... 그동안 회사다니면서 매지컬공연연습하랴 공연하랴 너무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에다 글도 못올렸네영.. 연극을 잠시접고 일만 하려니 답답도 하고 후배의 간곡한 부탁에 시작했던 매지컬... 마술과 뮤지컬을 합한 공연이었더랬져.. 나름 신기하고 재밌는 공연이었답니다.. 제가 신데렐라였거든여ㅋ 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3.08
헝가리어사전이랑 외국인을 위한 헝가리어... 주문한 책이 왔어요... 아.. 열심히 벌어서 떠나야하는데 월급받은김에 확질렀네여.. 반디엔루니스가 그나마 제일 저렴하기도 하여,, 주문한지 하루만에 것도 아침아홉시도 안돼서 배송!! 꺄악~ 책감상하느라 칼출근했다가 사장님한테 한소리 듣고,,, 쩝.. 지각안하고 제시간에 출근하는구만. 너무한다..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1.23
헝가리 제가 살던 집앞 눈이 쌓였네요... 헝가리에도 눈이 쌓이고... 여기 서울에도 눈이 엄청 쌓였답니다... 사진은 헝가리이지만.. 한국도 헝가리 못지않게 쌓여서 한발짝한발짝이 어찌나 조심스럽던지.. 옷도 아래위 전부 여러겹씩 껴입고 다니는 저인지라.. 아주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여.. 여름엔 거의 벗고 다니고 겨울엔 거의 눈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2.28
Boldog karácsonyt!! 크리스 마스네여.. 헝가리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이곳에서 맞는 크리스마스.. 많이 외롭고 힘들줄알았는데.. 다행히도 무슨 날인지도 사실 모르겠네여.. 옆에 친언니처럼 남자친구처럼 있어주는 선배언니덕분에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지하철을 타고 선배언니를 만나러가던 9시반경,.. 느닷..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2.25
너구리 사발면이 나왔네요.. 친구가 맛있는 삼겹살과 연탄양념 돼지앞다리불고기를 사주었지요.. 그걸먹으면서 헝가리에 있는 친구들이 생각이 났답니다.. 삼겹살즐겨먹지 않는 나라이지만.. 분명히! 확실히! 좋아할꺼란걸 알고 있으니..ㅋㅋ 김치말이국수도 너무너무 맛있구... 아.. 우리 마르치가 얼마나 좋아할까... 우리 어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