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부다페스트의 썬샤인이네여~

 

 

우리집에서 키우는 개입니다. 퍼그라고 불리는 이강아지는 헝가리에서 몹스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까만퍼그를 처음 본지라 신기하기만 했답니다. 아직 헝가리에서 똑같은애를 못봤거든용...

 

더군다나 한국인이 사는 집에서 키우는 블랙퍼그이니만큼 티를 내줘야겠다 싶어서..^^

우리집 식구들은 전부 하나씩 다있는 태극기그림의 대한민국티셔츠..ㅋㅋ

우리 Samu(저아이 이름입니다)도 예외일순 없으니까용^^

 

아직은 그리많이 춥지않아서 입혀만 보고 사진한장 만들고 벗겼답니다.

이제 추워지면 입혀서 산책가야죠.ㅎㅎㅎㅎ

 

한국은 그런것이 없지만 헝가리는 개를 키우면 산책을 의무적으로 시켜야 한다하더라고요.

그런거보면 헝가리에선 정말 개를 많이 키우는것 같아요. 거리에 다녀보면 개데리고 다니는사람 흔히 볼수있답니다.

 

XXL사이즈 안맞을까봐 걱정했는데 스판이라그런지 잘맞네여.^^

 

헝가리 5일째.. 처음으로보는 썬샤인이네요..

계속흐리고 밤이 너무빨리찾아와서 너무시차적응이 하기 힘들어요..

겨울에 헝가리에 오면 정말 시차적응이 힘든것 같아요.

지난번엔 5월에와서 바로 그다음날 부터 괜찮았는뎅..

 

시차적응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