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안드라시거리에 찾아온 멘탈붕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아라치 인사드립니닷!^^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제가 소식이 뜸하더라도 이해 해 주시구 가끔씩 들러주세용~

오늘은 오랜만에 아라치가 아주아주 짤막하지만 

임팩트 있는 사진한장으로다가 하나 포스팅 해 보려구요!^^

지난주 아라치가 부다페스트의 명품거리 언드라시거리를 차로 달리고 있는데!!

허걱!!! 이것이 무슨 시츄에이션? 응? 이거 뭐지?

무슨 광고찍나? 영화찍는건가? 하고 주위를 둘러봤으나!!

촬영은 아닌것 같았고 경찰아저씨와 경찰차, 

차주로 보이는 아저씨.. 그리고 저 노란색 페인트통만이 상황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허억!!! 완전 멘붕!!!!!!

아마도 누군가가 저 페인트통을 싣고 가다가 떨어뜨린것이 아닐까요?

그리고는 모르고 그냥 가던 길 갔거나..

아니면 질러놓고 튀었거나? 

(에이.... 튀었다고는 믿지 맙시다요~)

아라치는 비가 오고 있었음에도 창문을 열어젖히고 차창밖으로 손을 뻗어

달리는 차 안에서 요래요래 포착했습니다요!

(아시죠? 불난 지하철역에서도 사진찍는 저라는거!! ㅋㅋ)

암튼 이럴경우! 어쩌지 어쩌지?

차주는 잠깐 주차했다가 이게 이게 날벼락이랍니까?!

아우디가 아주 크리에이티브한 무늬로 도색이 돼 버렸네요!^^

여러분! 여러분이 이런 일을 겪는다면 어떨까요?

그야말로 멘.탈.붕.괴!!아닐까요? 

한국에서는 이런경우가 생기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여러분의 댓글이 궁금해 지네용 홍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