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마르치아라치가 젤로 좋아하는 터마쉬 가족의 외동아들~
곧 만 세살 왕자님 토미꺼입니다~!!
제작년 캠프에서 첨만났을때는 이제 걸을까말까 한 꼬맹이였으나
벌써 이렇게 자라서 춤을 어른만큼 추고있네여.
엄마뱃속에서부터 춤을 추어서 그런지 신동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주목받고 있는 또하나의 꼬마 아가씨 루쩌~!!
이 아가씨도 엄마뱃속에서부터 춤을 췄다네요.
정확한 스텝과 예쁜몸짓으로 우리모두를 놀래키는 공주님이라죠!^^
그런데 어젯밤! 이 두 꼬마가 무도회에서 만났습니다!
둘이서 춤을 추는데 얼마나 예쁘던지
모두가 반해버렸답니다~!
그옆에 토미커 오빠를 바라보는 뒷모습의 아가씨는
루쩌의 동생 펀니.. 귀여운 얼굴에 토미커가 살짝 한눈을 파는듯?
역시 3살이라도 남자란 어쩔 수 없군요..ㅋㅋ
귀여운 아이들의 춤실력 함께~ 보시죠!!
홀딱 반해버릴지도...ㅎㅎㅎ
동영상에 나오는 아줌마아저씨는 루쩌의 엄마아빠입니다.
아라치가 부러워 하는 가족중 하나인데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이와 손잡고 춤추는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어른들이 춤추는 것을 매일 보는 아이들을 보면서
언제나 모범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춤사위도 금방따라하는 아이들이니
어렵지 않은 나쁜짓들은 얼마나 금방 배울까요~?ㅠ..ㅜ
아이키우기 참~ 쉽지않을 것 같아요~
아라치는 언제 결혼하고 애를 낳을지...에구구...
우리아기는 망치질을 먼저할지 춤을 먼저출지 기대됩니다~ㅋㅋㅋ
성대모사를 먼저할지도요..ㅋㅋㅋㅋㅋㅋ
(비디오가 안보이시는 분은 아라치의 페이스북페이지 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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