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우당탕탕!

개구리발톱하나!! 마녀수프만들듯 헝가리야채수프만들기!!

Hoihoi냠냠 2011. 7. 26. 00:00



아라치가 이렇게 신난이유요?ㅎㅎ

친구들이 옆에서 야채가 듬뿍들어간 국물요리를 한다고 했기때문이죠!ㅋ

사진은 마르치가 아래에서 위로찍어서 이중턱신공을 ..ㅠ..ㅜ 

눈썹위로 잘라버림..-_-;; 이럴수가..흑...



내가 저을께~~ 안돼~ 내가 만들꺼야~~

내가내가내가~~~~~~


서로 싸우는 동안.. 

저쪽에서는 야채가 볶아지고 있습니다..ㅎㅎ



음하하 아라치가 이겼습니다~ ㅋㅋㅋ

아라치가 기다란 주걱을 차지했지롱요~ 휘휘~~ 저어봅니다..


마르치가 마녀같다고..ㅠ..ㅜ 죽여버렷~!!

그런데 부정할 수가 없네요..ㅋㅋㅋㅋ



웃기시네...마르치군도 마녀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ㅋㅋ



개구리발톱(?)을 갈아만든 소금 한스푼을 넣고~^^



올챙이 백마리(?)를 넣은 밀가루수제비를 넣으면~?

무슨맛~? 냠냠냠~~~



친구야~ 올챙이가 모자란다~~~ㅋㅋㅋ



뭔가 부족해~~~!!

오케이~ 그렇다면!? 한국고추장의 맛을 보아요~

고추잠자리 100마리(?)가 들어간 고추장 팍팍팍!!!


꺄호~ 이 감칠맛!!



밀가루 옷입은 올챙이(?)들이 온천욕이 끝났습니다~

음~ 이 냄새~ 바로 이거야~!!^^



랄라양과 아라치는 두그릇이나 섭취했습니다~ㅎ


마법의 마녀수프덕인지 

하루종일 정신못차리고 뛰어다니면서 헤헤헤 호호호~



아라치의 마녀수프!!

많이 섭취하시고~ 오늘도 하하하 호호호 즐거운 하루되셔요~^^



오늘의 헝가리어!


be'ka (비-꺼) - 개구리

boszorka'ny (보쏘르까-뉘) - 마녀

zo"ldse'ges leves (레베쉬) - 야채를 넣은 국물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