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이 좀 늦었습니다.ㅎㅎ
어제 탄츠하즈에서 춤추고 오느라
너무 늦게 들어와가지구...ㅋㅋㅋ
피곤해서 일찍 자버렸어요 ㅎㅎㅎ
오늘 보여드릴 이야기는 짧은 동영상입니다.
지지난 Fakutya 탄츠하즈때 토토가
세탁기호스를 어디서 발견하고는
공연중에 그걸 돌리기 시작했죠..ㅋㅋ
그래서 우리모두가 웃음을 못참았다는..ㅋ
관악기 연주하는 졸리는 웃음을 참으려고 하늘을 보기도 하고
돌아서기도 하고 얼굴이 뻘개져서는 꾹참고 연주를 하는 프로정신을 보여줬습니다.ㅋ
중간에 토토가 돌리던 세탁기호스가 끊어지는바람에
춤추고 있던 사람들에게 날아가가지고
저희가 완전 빵~ 터졌답니다..ㅎㅎㅎ
사람들이 아랑곳 하지않고 춤을 추는게 더 신기합니다.ㅋㅋ
매주화요일 탄츠하즈에 오시면 괴짜밴드 Fakutya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라치는 어제 늦게까지 춤춘걸로 모자라서 오늘도 춤추러 갑니다..
6월 4일에 부다왕궁 국립무용극장에서 공연을 하거든요.
연습은 3번남았는데 저는 아직 순서도 모르니..ㅠ.ㅜ
프로댄서들과 함께 공연을 한다고 생각하니까 벌써 떨립니당.ㄷㄷㄷ;;
오늘의 헝가리어는 춤추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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