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치의 헝가리살이.. 요코짱의 한국살이.. 한국적응기를 재미나게 표현한책... 나도 언젠가 이책처럼 헝가리 생활기 책을 만들게 된다면 어떤 이야기들을 써야할까? 그동안 헝가리에서 매일 빼놓지 않고 썼던 일기장... 언젠가 쓸모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한국에선 참 일기가 안써져... 헝가리로 돌아가면 다시시작되겠지..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8.27
예쁘고 특이한 헝가리 민속춤의상,, 헝가리의상은 여기저기 곱게 수놓아져있는게 매력이죠~ 특이한것은 특별한 사이즈구분이 없더라고요.. 일레인께네니가..의상실 담당할머니이십니다~ 우리댄스팀 의상실에서 공연 할때만빌려주십니다 치마는 그냥 담요같이 생긴 랩스커트에 긴끈으로 허리를 묶는 스타일이네요. 의상아래는 꼭 칼라..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7.05
HÁNY? 하롬 킬로쉬 께녜르 입니다.. 남자애 손사이즈와 비교했을때도 훨씬큰 사이즈~ 아... 얼마나 맛있었을까? 일곱명쯤 되는 친구들이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다하네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4.07
헝가리에도 벗꽃이 피네여~!! 와~ 봄은 봄인가봐요... 헝가리에서 보내온 봄소식!! 정말 벗꽃이 피었네여! 그동안 헝가리에서도 벗꽃이 필꺼라는 생각.. 왜 안해봤을까요?^^ 예쁘네요~ 한국은 언제쯤 피려나.. 오늘도 서울은 무지 추웠는데 말이져.. 헝가리벗꽃도 멋지네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4.07
헝가리어사전이랑 외국인을 위한 헝가리어... 주문한 책이 왔어요... 아.. 열심히 벌어서 떠나야하는데 월급받은김에 확질렀네여.. 반디엔루니스가 그나마 제일 저렴하기도 하여,, 주문한지 하루만에 것도 아침아홉시도 안돼서 배송!! 꺄악~ 책감상하느라 칼출근했다가 사장님한테 한소리 듣고,,, 쩝.. 지각안하고 제시간에 출근하는구만. 너무한다..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1.23
헝가리 제가 살던 집앞 눈이 쌓였네요... 헝가리에도 눈이 쌓이고... 여기 서울에도 눈이 엄청 쌓였답니다... 사진은 헝가리이지만.. 한국도 헝가리 못지않게 쌓여서 한발짝한발짝이 어찌나 조심스럽던지.. 옷도 아래위 전부 여러겹씩 껴입고 다니는 저인지라.. 아주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여.. 여름엔 거의 벗고 다니고 겨울엔 거의 눈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2.28
시즌이 시즌인지라 그런가..? 저는 오늘도 헝가리에 갈 자금을 버느라 일하고 들어왔네여.. 맨날 연극하고 그러다.... 헝가리에선 춤추고 놀기만 했던지라.. 이런 예술과 관련없는 일이 너무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네여.. 그래도 훗날을 생각하며 화이팅하고 있습니다요.. 날도 춥고 헝가리를 떠나와서 여기에 혼자 있자니 마음한구석..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2.19
FAKUTYA밴드 친구들의 선물,,, Totó가 선물을 주었다 뭐야? 티셔츠네? 나이런 박시한거 안입는데... 어머!! 이게 뭐야~ 하하하하하 ACÉLSZÍV!! 하하 못살아~ 내가자주 외치고 다니던 그말,,,ACÉLSZÍV... 그래 친구들아.. 나 강철심장 가지고 열심히 돈벌어서 돌아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HAJRA ÁRÁCSI!!!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2.18
친구들의 깜짝 송별파티... 커터의 생일파티가 아닌 나의 송별파티... 생각지도 못했던 터라..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내가 친구들이 이렇게 많았나..이친구들이 왜 죄다 여기와있나. 다들 서로 아는친구들이 아니지만 나땜에 친구다 됐다.. CSABI..자기가 그린 그림을 나에게 선물한 기타리스트.. 2007년에 그려놓고 누굴 줘야지하..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2.18
다들 글이 너무 뜸하시네용.. 오늘 hogy van 님과 !! 벙개했습니다.. 둘이만..ㅋㅋ 둘이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면서 얘기를 엄청했더랬죠.. 아.. 둘다 님이 사주셨어요..ㅠ.ㅠ 감사해영~~ 저만 거의 떠들었던것 같아요..^^ 연기개인렛슨 학생도 알아봐달라며 막무가내로 덤비고 말이져 ㅋㅋ 암튼 예상대로 정말 맘이 잘맞는 듯한 느낌? 헤헤~ 너무 이뿌시구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