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했습니다.. 둘이만..ㅋㅋ
둘이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면서 얘기를 엄청했더랬죠..
아.. 둘다 님이 사주셨어요..ㅠ.ㅠ 감사해영~~
저만 거의 떠들었던것 같아요..^^
연기개인렛슨 학생도 알아봐달라며 막무가내로 덤비고 말이져 ㅋㅋ
암튼 예상대로 정말 맘이 잘맞는 듯한 느낌? 헤헤~
너무 이뿌시구 날씬하시고.. 맨날 늙어서 뭐 어쩌구 하시더니만 엄청동안이셨다는..ㅋ
자주만날것 같은 예감이예여^^
얘기중에 리니맘님 이야기가 살짝 나왔더랬죠 ,. ㅋ
어떤분이실까.. 나이는 어느정도 됐을까..?ㅋㅋ 그러면서요~
얼른 내년이 와서 리니맘님을 찾아가야하는데 말이지용~
제가 매일매일 듣는 정보로는 헝가리는 매우 춥다고 하더군요..
여긴 생각보다 너무 안추워서 이상할지경이네여..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요..
벌써 한국온지 3주됐네여..
소식들좀 자주 올려주세요...!!
한국은 이렇게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는데 너무 심심하네요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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