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의 생일파티가 아닌 나의 송별파티...
생각지도 못했던 터라..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내가 친구들이 이렇게 많았나..이친구들이 왜 죄다 여기와있나.
다들 서로 아는친구들이 아니지만 나땜에 친구다 됐다..
CSABI..자기가 그린 그림을 나에게 선물한 기타리스트..
2007년에 그려놓고 누굴 줘야지하고 포장해두었다는 ,,,
그 그림을 나에게 선물하다니 영광이 아닐수없다.
감동 받아 울고있으니 다정하게도 날 안아준다..
얘도 CSABI...내가 아는 춰비들은 하나같이 그리 다정하다..
나를 위해 호가든 큰잔을 훔쳐다 주는 다정함? ^^
이친구는 내요리를 너무 사랑한단다.. 얼른 여자 만나야할텐데.
이친구는 부처님을 믿는지라 아시아에 관심이 많다..
한국인 사장밑에서 일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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