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안녕들 하시지용?
아라치는 요즘 너무너무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는지라..
얼굴내밀기 무지무지 힘드네요.. 헤헤 죄송해요~
아시죵? 저도 여러분들이 무지 그리워용..흑흑...
아~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김치버스 2탄!! 음하하하하하!!!!
김치버스 1탄을 본 김치형제들이 쑥쓰럽다고 우헤헤..
쳇! 아라치는 여러분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어디까지나 보고 느낀 사실만을 글을 쓴다고요!
그럼! 사실만을 말하는 아라치의 김치버스 2탄이야기!
쫑알쫑알 수다! 시이~~~작!!^^
김치버스대장 류시형님의 초대를 받은 아라치!!
빨린꺼를 손에 달랑달랑 들고 랄라양과 함께 룰루랄라 걸었습니다!
걸어가다 김치버스 발견!! 사진팡팡~ 찍고~
드디어!! 김치형제들이 묵고있는 숙소를 찾아갔습니다!!
어머나~ 이총각들좀 보게?
귀여운 수면바지에 깔깔이를 입고서 지글지글??
오우 손님들이 많아서 정신없는 집주인 함씨총각!!^^
혼자사는집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네요~!
음~ 일단 냄새 그럴 듯 하고요~~^^
얘들아 안녕?! 일단 빨린꺼 한잔씩들 하고나서 밥차려~
김치형제를 체코에서 만났다는 이아가씨는
헝가리에 교환학생으로 와 있는 친구라네요.
내 밥은 조금만 퍼줘~^^
저 밥솥!! 한국에서부터 김치버스 타고온 소중한 밥솥이라지?!
에이그... 먹기전에 다들 사진찍느라 바쁘다 바빠~~
자~ 사진 팡팡 찍었으면 뱃속으로 팡팡 집어넣자~~
아잉~~ 얼른~~ 배고파잉~~
짜안~~~~
어머나 이게 다 뭐야~? 김치삼형제가 차린 음식들!!
이럴때 해야하는 헝가리 친구들도 아는 한마디!!
대~박!! ㅋㅋㅋㅋ
우와~ 맛있겠다~~!!
(그나저나 카메라는 좋고봐야해~ 화질부터가 다르군..쳇!
카메라 바꾸기전에 일단 한국부터 다녀오겠어!쳇!)
일단!먹자~!!
오븐에 구운 헝가리 삼겹살 맛좋고~
어머! 쌈장이네? 마르치 왜 집에 간겨~~~ㅠ..ㅜ
찜닭도 냠냠 맛있구나~~~~
허걱! 너구나~!! 한국에서 날아온 전라도김치!!
신김치 싫어하는 아라치도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요~^^
정녕 이 음식들이 너희들 손에서 탄생 된 것이란 말이더냐~~
믿을 수 없어~~~!! 너무 맛있단 말이얏~~^^
김치형제들이 서로를 보며 웃고 있네요.
아... 귀염둥이들~ 지금도 그렇게 입고 잘 준비하고 누워있니? ㅋㅋ
부럽쥐! 부럽쥐?
맛있겠쥐? 우헤헤헤헤~~
나 지금 또 배고파~ 김치버스에 가고싶어~~
흑흑 지금 당장~ 롸잇나우~
흑흑..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할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만날 수 있겠지? 응? 화이팅!!
부다페스트오면 꼭 연락해! 알지?
만난지 몇일 되지도 않았으면서 끈적거리는 인사를 몇번이나 하고서...
김치버스대장님에게 김치버스구경시켜달라! 시켜달라!!!
랄라양도 김치버스 구경에 신났네요~!!^^
나두나두 들어가볼래~ 들어가볼래~~^^
빠라빠바빰~
해피하우스 노래가 깔립니다~ ㅎㅎㅎ
구석구석 다양한 수납공간..
김치버스의 행복한(?) 공간입니다~ ㅋㅋㅋ
김치버스 대장님의 버스내부 소개를 열심히 들었지만..
다까먹었네?^^
아삭아삭?!
김치냉장고 부다페스트까지 왔네~? 하하^^
꽉차는 화장실.. 샤워실!!
요만한데 있을 껀 다~~ 있네~?
남자들 덩치에 그래도 좀 힘들겠다~ 너무 좁아~ㅠ..ㅠ
이궁.. 애물단지 보일러...ㅠ..ㅜ
고장났다는 보일러시설.. 엉엉~~
춥겠다 얘들아~~흑흑흑..
조금만 기다려~ 좀있으면 봄이 오잖아?
깔깔이와 수면바지가 있으니까 올겨울 잘 견뎌 내야해?!홧팅?
헉! 트렁크안에 저 참기름~? 괜찮다~^^
참기름으로 달리는 버스야? ㅋㅋ
직접 한칼 한칼(?) 장인정신을 발휘해 팠다는 KOREA~!!
귀엽게 잘팠네?^^
잘했으~ 우리는 미스&미스터 코리아니까!! 헤헤헤~
두 유 노 김취~?
전세계가 I Know~!! 할때까지 김치버스는 달립니다~~
오예~! 오빠들 달려~
(아라치 어디있~게~요? ㅋㅋ)
김치버스와.. 김치형제들...
그리고 그날 밤 너희들이 준비한 맛났던 저녁식사도..
절대 절대 잊지 않을께!!
우리모두 당신들을 무지무지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한국으로 금의환향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여러분들도 김치버스세계일주프로젝트 응원많이 해 주세요~♥!!
아무생각없이 베스트에 올랐는지도 몰랐네요..^^
김치버스삼형제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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