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아이들이 시골에서 방학을 보내는 이유! 현재 아라치는 헝가리 동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와있습니다. 오직 1주일을 위해서 1년을 기다렸던 수백명의 친구들.. 아이들을 좋아하는 아라치의 눈에는 역시 아이들이 제일먼저 띕니다. 여기 아이들이 다 이동네에 사는 것이 아니라 대도시에서 온 아이들도 많지요. 아이들은 물만난고기처럼 이곳..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7.24
남녀노소 즐기는 헝가리민속문화캠프속으로!! (Teka Tabor) 마르치 아라치 뿐만아니라 우리 친구들 수백명이 바로 이날만을 위해 1년을 기다다렸답니다. 바로 이름하야~ 티-커 타보르(Teka Tabor)!! 아라치가 제작년에 갔던 민속무용캠프인데요. 많은 밴드들이 돌아가면서 거의 24시간을 연주합니다. 헝가리 전통음악을 하루종일 들으며 하루종일 춤을..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7.21
그 나라를 엿보려면 재래시장을 가보자! (부다페스트 재래시장) 오늘은 아침에 눈이 느므느므 심각해서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우리주치의가 12시 출근이라하여 허탕을 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11시 반에 갔더니 4시랍니다..ㅠ..ㅜ 그러던 중에 눈은 자꾸 괜찮아지고..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아주 심하거든요. 낮동안에는 좀 괜찮고.. 암튼 4시라는 말을 듣고 집에 ..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7.07
생전 받지도 않는 전단지를 받아들고서 찾아간 피자집! 마르치가 밥이먹고 싶다고 아침부터 따라다니며 밥을 해달라고 했어요. 왼쪽눈이 또 말썽이라 눈도 제대로 못뜨고 있었던 아라치는 있는 짜증없는 짜증을 내며 쌀을 씻었어요.. 아오.. 귀찮아.. 밥은 왜 먹고 살아야 하지? 하면서요..ㅎㅎ 그래서 집에 있던 반건조 오징어를 불려서 오징어볶음을 해주.. 냠냠 헝가리맛집 201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