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친구들의 타투사랑.. 아라치는 개인적으로 타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나 제가 만나는 친구들의 대부분이 한군데 이상씩 타투가 있지요.. 작년에 친구가 타투하러 가는날이라고 해서 따라갔더랬습니다. 그친구 여자친구이지만 몸에 타투가 정말 많아요.. 배에도 있고 양쪽팔 등에도 있죠.. 타투하는곳에서 그걸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12.04
부다페스트.. 동네의원에 다녀오다! 헝가리오는날부터아팠던 저는 머리가 지끈거리고 열도 나면서 울렁거렸더랬습니다. 아마 비행기멀미를 했던것 같아요.. 출발전까지 무리한 스케줄도 문제였을테고.. 원래멀미를 잘하는체질이라..도착하고부터 시름시름하더니만.. 유치원에 어린이 탄츠하즈같이하고 밤에 탄츠하즈에서 춤추고 사람..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12.03
유럽이 춥다춥다 말만들었지.... 러시아에서 발레공부를 하고온 제 배꼽친구가 스키복빨면 학교를 안갔다더니.. 그말을 이제 조금 실감하겠습니다요... 아.. 너무추워요~~~ 유럽의 겨울은 장난이 아니군요.. 물론 한국도 매섭게 춥습니다만.. 이번주 일요일에는 영하 14도 까지나 내려간답니다.. 상상이나 했습니까 영하14도? 오늘 아침..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