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에 도착했어요!! 드디어 왔네요.. 엊그제 도착했는데, 어제 아침일어나서도 실감이 안났었답니다. 그러나 역시 길거리에 나가니 지하철을 타니 실감나네요! 모든사람들의 시선.. 제가 작년에 처음 헝가리에 왔을땐 너무 힘들었었는데... 아~ 이제는 즐기고 있네요...^^ 왔다는것에 실감하면서요.. 물론 언젠가는 또 제 변..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11.18
2009/11/07/ 2009/11/07/ 썼던글이네요. 사진은 부다왕궁이네여. 춤은 벌써 다까먹었고여. 압력밥솥은 가방안에 꽁꽁싸서 넣어두었답니다 그땐 정말 아무생각없이 맨손으로 갔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헝가리에 와서 지낸지도 벌써 6개월이 되었네요. 소식을 많이 못알려드려 죄송해요.ㅠ.ㅠ 저는 그동안 헝가리에서..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11.08
[스크랩] 헝가리어입문 책 샀어용~ 헝가리어입문.. 헝가리로 책들을 다보내버린통에.. 활자에굶주린 저... 오늘 서점에가서 월척을 낚았네요~ 열심히 혼자 공부좀 해볼까용? 그동안 친구들이랑 채팅과 통화를보아.. 말이 어느정도 나오심에 자만했지만.. 정말 자만... 책속에 있는 한글이 더어려워요~ 동사 어쩌구.. 소유접미..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8.27
아라치의 헝가리살이.. 요코짱의 한국살이.. 한국적응기를 재미나게 표현한책... 나도 언젠가 이책처럼 헝가리 생활기 책을 만들게 된다면 어떤 이야기들을 써야할까? 그동안 헝가리에서 매일 빼놓지 않고 썼던 일기장... 언젠가 쓸모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한국에선 참 일기가 안써져... 헝가리로 돌아가면 다시시작되겠지..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8.27
헝가리의 삽살개 풀리.. 헝가리의 개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진돗개? 풍산개? 삽살이? 뭐 그런거겠죠? 헝가리에서 풀리라고 불리는 강아지입니다. 꼭 마포걸레같죠? 얼른 돌아가서 보고싶네요^^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7.05
HÁNY? 하롬 킬로쉬 께녜르 입니다.. 남자애 손사이즈와 비교했을때도 훨씬큰 사이즈~ 아... 얼마나 맛있었을까? 일곱명쯤 되는 친구들이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다하네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4.07
헝가리에도 벗꽃이 피네여~!! 와~ 봄은 봄인가봐요... 헝가리에서 보내온 봄소식!! 정말 벗꽃이 피었네여! 그동안 헝가리에서도 벗꽃이 필꺼라는 생각.. 왜 안해봤을까요?^^ 예쁘네요~ 한국은 언제쯤 피려나.. 오늘도 서울은 무지 추웠는데 말이져.. 헝가리벗꽃도 멋지네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04.07
시즌이 시즌인지라 그런가..? 저는 오늘도 헝가리에 갈 자금을 버느라 일하고 들어왔네여.. 맨날 연극하고 그러다.... 헝가리에선 춤추고 놀기만 했던지라.. 이런 예술과 관련없는 일이 너무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네여.. 그래도 훗날을 생각하며 화이팅하고 있습니다요.. 날도 춥고 헝가리를 떠나와서 여기에 혼자 있자니 마음한구석..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2.19
헝가리어가 쓸모가 없는가...? 헝가리 6개월 다녀와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내년에 공부를 하러 가련다 하니.. 헝가리어가 쓸모가 있냐? 쓸데도 없다며... 갑자기 상처를 확 받아버린 나... 그동안 너무 소심해진것 일까? 너도나도 다 하는 영어를 배워야 하는것인가? 아님 요즘 부쩍인기라는 스페인어? 그렇다면 우리나라랑 가까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