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친구에게 전기밥솥 빌려줬다 식겁한 사연!! <완결!!> 궁금하셨죠? 여러분? ㅎㅎ 결국 그냥 내버려두고 주위를 청소 하기 시작했습니다. 끈적거리는 바닥에 슬리퍼가 붙어 맨발로 우유를 밟고 난리를 치면서요.ㅋㅋ 우리 깔끔쟁이 아부지는 붙박이 부엌가구를 드릴로 분해하시고 바닥에 흥건한 우유를 닦으시고... 그옆에 셔무는 신나서 우유폭포를 포식..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11
헝가리친구에게 전기밥솥 빌려줬다 식겁한 사연!! <1탄!!> 정말 재밌었던 이야기인데 많은 분 들이 못보신것 같아서 다시 보여드립니다. 때는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이구요. 총 두편으로 만들었습니다~^^ 재탕한다고 뭐라하시면 할말이 없으나ㅜ.ㅠ 못보여드린글을 보여드리고 싶은 제 마음을 조금 알아주시고 재밌게 봐주세요~ 오늘도 아라치의 블로그에 와주..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10
헝가리 요리를 하다가 식겁!! <2탄> 결국은 뚜껑을 열고 다 꺼낸다음 냄비로 옮겨 레몬껍찔추가 건포도추가 멜리는 이제서야 안정을 찾은모양입니다. 아까는 전기밥솥이 얼마정도 하냐 그래서 한 30만원 정도 한다고 했더니 놀라서는 ㅋㅋ 눈이 촉촉하고 빨개지더니만.. 저리 다시 집중.. 계란을 분류하네요. 노른자는 냄비속으로 흰자는..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02
헝가리식요리를 하다가 식겁!! <1탄> 동생의 여자친구가 오늘은 달콤한 밥요리를 할꺼라 하길래.. 그게 맛이 있냐며 황당해 하던중.. 전기밥솥에 밥해도 되냐해서 하라했죠. 그때 까지만해도 그냥 쌀씻어주고 아무생각이 없었다는거.. 그냥 밥하고 나서 뭔가를 첨가해 달콤하게 하겠거니 했으니까.. 왠걸요? 레몬껍질을 갈아넣고 있네요..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