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요리를 하다가 식겁!! <2탄> 결국은 뚜껑을 열고 다 꺼낸다음 냄비로 옮겨 레몬껍찔추가 건포도추가 멜리는 이제서야 안정을 찾은모양입니다. 아까는 전기밥솥이 얼마정도 하냐 그래서 한 30만원 정도 한다고 했더니 놀라서는 ㅋㅋ 눈이 촉촉하고 빨개지더니만.. 저리 다시 집중.. 계란을 분류하네요. 노른자는 냄비속으로 흰자는..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02
헝가리식요리를 하다가 식겁!! <1탄> 동생의 여자친구가 오늘은 달콤한 밥요리를 할꺼라 하길래.. 그게 맛이 있냐며 황당해 하던중.. 전기밥솥에 밥해도 되냐해서 하라했죠. 그때 까지만해도 그냥 쌀씻어주고 아무생각이 없었다는거.. 그냥 밥하고 나서 뭔가를 첨가해 달콤하게 하겠거니 했으니까.. 왠걸요? 레몬껍질을 갈아넣고 있네요..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1.02
헝가리의 춥고 흐린날씨에 집에 틀어박혀 살만찌고.. Virslis Rolo라고 부르는 요빵.. 우리가 한국에서 말하는 후랑크 소세지를 작게 자르고 밀가루반죽을해 돌돌 말아주는 크로아상같은 빵이지요.. 오늘은 멜린더가 일찌감치 반죽을 준비해놓았길래 멜리가 반죽을 vl쉴리에다 돌돌말아놓으면 저는 옆에서 Tejfol이랑 계란을 섞어놓은 것을 브러쉬로 슥슥~ 위..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