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동네의원에 다녀오다! 헝가리오는날부터아팠던 저는 머리가 지끈거리고 열도 나면서 울렁거렸더랬습니다. 아마 비행기멀미를 했던것 같아요.. 출발전까지 무리한 스케줄도 문제였을테고.. 원래멀미를 잘하는체질이라..도착하고부터 시름시름하더니만.. 유치원에 어린이 탄츠하즈같이하고 밤에 탄츠하즈에서 춤추고 사람..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12.03
감기걸려서 콜록콜록.. 헝가리에서 감기걸릴때마다 한국에서 가져온 약을 먹곤했답니다. 언제부턴가 한국약은 잘 듣지도 않아요.. 헝가리도 의대가 유명한 만큼 약들도 좋은것들이 많지요.. 지금은 한국에도 테라플루같은 물에 타먹는약이 나왔지만 헝가리는 물에타먹는 타입의약이 아주 많습니다요. 처음에 헝가리에 왔을..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11.29
[스크랩] 어제 병원다녀왔어요... 사실 병원이랄꺼 까진 아니고.. 병원으로 가기전에 가는곳이라 하던데.. 보건소 같은 곳이랄까여? 암튼!! 갑자기 아랫턱아래에 구슬같이 동글동글 한것들이 굴러다니면서 아픔을 주는겁니다.. 그냥 걸어도 아프고 목을 쳐들어도 숙여도 이놈의 동글이들이 저를 너무 아프게 하는거져... 엄마한테 물어.. 좌충우돌 우당탕탕! 200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