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날아온 우체국 상자에 폭풍눈물! 전화가 왔습니다. 우체부 아저씨 입니다.. 한국말할 줄 아는 우체부는 아니고 헝가리아저씨네요.. 아라치 우체부아저씨랑 대화는 하는 정도이니 얼른 나가봅니다. 사인을 하라해서 했는데 그 옆에다가는 여권번호를 적으랍니다. 내가 그걸 외우고 있냐고요... 이제 외워야 겠습니다..ㅠ.ㅜ 별걸 다 쓰..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