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곳에서의 블로그란 그저사치일뿐... 이미 그동안 글이 많이 안올라와서 다들 아시겠지만 아라치는 부다페스트에서 세시간 넘게 차로 달려야하는 Nagyka'llo'라는 곳으로 캠프를 떠났습니다. 캠프에 도착한 첫날!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자 비가 오는 밤에 비가 새는 움막(?)에 앉아 컴퓨터에 우산을 받쳐놓고 글을 썼습니다. 그때만 해도 아직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8.02
남녀노소 즐기는 헝가리민속문화캠프속으로!! (Teka Tabor) 마르치 아라치 뿐만아니라 우리 친구들 수백명이 바로 이날만을 위해 1년을 기다다렸답니다. 바로 이름하야~ 티-커 타보르(Teka Tabor)!! 아라치가 제작년에 갔던 민속무용캠프인데요. 많은 밴드들이 돌아가면서 거의 24시간을 연주합니다. 헝가리 전통음악을 하루종일 들으며 하루종일 춤을..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7.21